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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자연보호라는 명목하에 농사를 포기하란 말인가!

2024.11.25 10:28

文學 조회 수:81

  어제는 검은콩을 수확하러 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멧돼지가 들어와서 쑥대밭을 만들어 놓은 밭에서 많지는 않지만 1톤 화물차에 한 차를 어림짐작하여 싣고 오게 됩니다. 오늘은 그것을 탁곡하여야 할 듯 싶고... 농사를 짓기 위해 힘들였지만 야생 멧돼지와 고라니로 인하여 피해가 무지막지하게 진행되는데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자연보호 명목으로 점점더 많아지는 숫자를 그대로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예전처럼 동물이 만연하게 되면 그 피해는 국가에 전반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걸 모르는 걸까요? '이건 농사를 짓느냐? 마는냐?'는 최악의 상황에 대한 기로에 서 있었고...  


  768. 농작물이 그대로 있지를 않았다. 멧돼지와 고라니로 인하여 쑥대밭이 되었는데... 도무지 다른 도리와 별다르게 조치할 방법이 없었다. 입에 재갈이 물릴 꼴이다. 그야말로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사정을 누구에게 하소연한단 말인가! 그 어떤 농사도 멧돼지에게 피해를 당하지 않는 게 없다는 사실은 점점 더 피해가 불어나고 안 먹는 게 없다는 사실로 인하여 그야말로 점점 더 농사 짓는게 힘들어지고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다는 게 지론이다.


  안 먹는 게 없다는 말은 말 그대로 전에는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 멧돼지들이 먹지 않는 농사로 바꿨지만 지금은 그게 소용이 없어졌다. 개체수가 많아지면서 저희들끼리 경쟁이 심하게 되자 온갖 종류의 농작물을 모두 피해를 끼치는 추세였다. 

   감자밭에도 들어 왔고 콩밭에도 들어와서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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