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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유튜브에 올라 온 댓글
2024.11.29 11:04
어제 저녁에는 탁구를 치러 가려고 하는 그 때 우연히 내 유튜브에서 댓글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기분이 상했고 이내 제목을 바꿉니다. 그래도 공포감이 몰려 들었고 상념에 사로 잡혔는데 그건 커다란 반항심을 떠 올리게 했습니다. 이번에 올린 유튜브는 김광석 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었는데... 어쩐지 조회수가 많이 높아진다 싶었습니다. 그리곤 댓글이 어제 두 개나 달렸고... 탁구장에 가려고 하다가 그 댓글을 읽어 보는 중에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탁구장에 가려는 의도를 포기하게 할 정도로 강하고 저돌적인 공격을 내게 해 왔는데 그것은 머리 끝이 바늘로 찌르는 통증까지 일으켰습니다.
777.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면 될텐데 왜 기분이 나빠졌을까? 어제 저녁 7시. 탁구장에 가지를 않았고 다음 노래를 연습하였는데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이었다.
마치 도전이라도 하려는 것처럼 더 높은 곡으로 이번에는 올려 보겠다는 뜻을 갖게 된다. 그러나 곡이 너무 높았다. 아무리 따라 부르려고 해도 결국에는 2절에서 목이 쉰다.
'이건 절대적으로 못 부른다. 포기하는 게 어때?'
내 마음 속에 다시 묻는다.
'안 되면 될 때까지 불러보지 뭐...'
결국에는 오늘 아침에도 연습 삼아 또 다시 불러 보았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곡이었고 1절까지는 그나마 겨우 불렀지만 2절에서 다시 높은 파도를 만난 것처럼 따라가지를 못하고 만다. 절대적인 높은 음의 벽. 그야말로 산넘어 산이다. 어찌나 높은지 따라가다가 그만 목이 쉬고 만다. 가성으로 불러 보아도 도무지 음색이 돌아오지 않았다.
쉰 듯한 가성의 음색은 영 듣기 싫다. 그래서 정상적인 음절도 다시 부른다. 몇 차례를 부르지만 익숙하지 못하였는데 어젯밤에도 11시까지 혼자 연습했었지만 조금도 늘지 않았다가 오늘 아침에 부를 땐 조금 나아졌다. 1절까지는 부르다가 다시 2절부터 목이 쉰다.
778.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라는 노래였다.
답글 1 : 개인적인 취미로 부른 노래입니다. 노래하는 건 좋아 합니다. 그렇지만 좋아 하는 걸 멈출수가 없네요. 그래서 제목을 바꿉니다. 조회수가 100명도 안 되는 게 저에겐 좋습니다. 마음대로 노래를 부르고 하고 싶은 대로 유튜브에 올릴 수 있으니까요. "왜, 올리냐?" 고 묻지는 마십시요. 즐거워서 노래 부른다고 할까요.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마음껏 소리 지르는 게 갖고 있던 스트레스를 풀게 한다고 하면 정답일까요. 하지만 때론 나름대로의 기분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답글 2: 동영상 제목을 바꿉니다. 두 키를 높여 불렀습니다. 그게 제겐 맞더라고요. 이렇게 계속 올릴 건데 문제가 생기면 그때마다 제목을 바꿔서 올리렵니다. 그리고 작사를 더 치중할 필요성을 갖게 되었다고 할까요. 그렇게 하면 태클이 좀 덜 할까요? 좋아하는 걸 그만 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문득 지금까지의 동영상을 감상해 봅니다. 그리곤 혼자만의 감정에 사로 잡히지요. 아련하지만 동영상을 제작하는 데에는 하루 종일 꼬박 필요합니다. 그리고 만들어서 잘못된 건 버려야 할까요?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더 기분이 좋아 지는 건 이상한 일입니다. 우선 동영상을 제작한 뒤에 끝냈다는 안도감이 일어납니다. 다음 할 일을 하게 되니까요. 막혀 있던 울적한 기분이 일시에 소통이 됩니다. 그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것이 문제가 된다고 할지라도 다음을 기약하게 됩니다. 기대치 이하라고 해도 조회수가 원하는 100명이 안 되어도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답글 3 : 위에 3곡 모두 동시에 부른 한 곡(노래)입니다. 녹음을 하는 차이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앞에 두 곡은 '스카렛솔로' 라는 편집기로 녹음을 한 것이고 세 번 째 곡은 카메라에 직접 녹음한 것입니다. 세 번 째 곡이 듣기 싫지요. 그리고 키타 음질은 듣기 거북합니다. 이 모든 게 하나의 노래를 똑 같이 녹음한 것입니다. 그만큼 녹음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지요. 어쨌튼 듣기 싫은 것도 똑같은 음악입니다.
왜, 이렇게 3곡을 함께 올려 놓았는지에 대하여 본질적으로 이해를 하여야 합니다. 녹음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필요한 연습이니까요. 다시 고쳐서 올리면 간단합니다. 그러나 나쁜 것도 배우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녹음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경험을 쌓는 것이라고 여겨 주시기 바랍니다. 밑에 분들도 나라를 망신 시킨다고 해서 제목을 바꿨는데 그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안 되나요? This is one song (song) where all three songs above were sung at the same time. The difference is that it varies greatly depending on the recording method. The first two songs were recorded using an editor called 'Scarlet Solo', and the third song was recorded directly on camera. I don't want to listen to the third song. And the keytar sound quality is uncomfortable to listen to. All of these are identical recordings of one song. It can be said that it varies depending on how the recording is done. Anyway, it's the same music that I don't want to listen to. You must fundamentally understand why these three songs were put together like this. This is necessary practice to improve recording quality. It's easy to fix and upload again. But being bad is also an important factor in learning. Please think of it as gaining experience to improve the quality of your recordings. The people below also changed the title because they said it was embarrassing the country. Can't you understand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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