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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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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새로 올리게 된 유튜브 동영상 ***

2024.12.01 23:10

文學 조회 수:45

  일요일인 오늘 하루 종일 고민으로 가득찬 상태였는데, 그 결과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를 않았습니다. 유튜브에 올린 김광석의 '너무 앞은 사랑은...' 에 대한 댓글에 대한 한결같은 걱정, "이 영상 내려 주세요. 나라 망신입니다."라는 내용들... 그렇다면 내가 올린 영상이 그만큼 잘못을 한 것일까? 이 사실이 논쟁 거리가 되자 무엇보다 어뗳게 대처하는 게 좋은지 고민을 하게 된다. 그래서 해결방안을 구상하였다. 첫 번째는 문제가 되는 유튜브를 비공개던가 지워 버리는 것이다. 두 번 째,

  '새롭게 다시 불러서 올리는 데 금영 노래방 기계로 반주를 넣자!' 는 그야말로 모든 것을 불식시키기에 충분한 기발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779. 고민. 고민은 며칠 째 계속된다. 그러다보니 댓글이 세 번 째 올라 왔고 그에 따라 충격이 세 번 째 올라온 기가막힌 내용에 공포스럽게 느끼기까지 했다.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유튜브에 올리던 내용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

  '이걸 그만 둬!'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유튜브였다. 시간만 낭비한다는 지금까지의 결과에 대하여여 그다지 믿음이 가지 않았다. 그래서 여기서 포기하는 걸 고려해 봤다. 

  '유튜브에 체인을 갖고 영상을 올리는 건 시간만 낭비하는 결과만 낳고 결과적으로 좋지 않은 인식만 갖게 되는 건 아닐까?'


  이건 이번에 발생한 사건을 계기로 결국 앞으로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됨을 뜻했다. 

  '남의 노래를 부르기 보다 내 곡을 만들어서 부르자!' 이건 앞으로 다른 사람의 노래를 부르게 되면 나라 망신을 당한다는 말을 듣기까지 한 해결책이었다. 그리고 비공개로 유튜브 동영상을 올리는 것도 고려해 볼 작정이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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