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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노래방 반주기의 음악을 사용할 수 없는 이유 (2)
2024.12.05 11:56
1. 어젯밤 2시에 잠자리에 들었더니 피곤해서 오전 10시까지 잤습니다. 전화가 와서 깨었고... 공장 앞에 나가 봤더니 거래처에서 기계 수리할 것을 1톤 화물차에 싣고 와서 기다리고 있었니다. 2. 모든 게 너무 힘듭니다. 이 힘들다는 뜻은 몸이 열 개가 되어도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어제 밤 늦게까지 컴퓨터로 배운 건 '에이블톤'이라는 음악에 관련된 공부를 하게 된 것인데 노래방 기계로 반주를 넣지 않고 직접 반주를 제작하여 적용하여야 된다는 절박함으로 계속 밀어 넣기 식으로 시간을 모든 시간을 집중하고 있답니다.
724. '에이블턴 12' DAW(Digital Audio Workstation의 약자) 를 배우기 위해 경주하게 된 계기.
'무조건 배워야만 한다. 한시라도 빨리 내가 부르는 노래에 적용 하자!'
이것이 목적이었다. 그러다보니 밤낮으로 공부에 열중일 수 밖에 없었다. 현재의 난관에 빠진 상황에서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에이블턴'으로 음원을 만들어서 반주를 하겠다는 목적이 갑자기 부각되었다. 그것은 바로 아직까지는 부르는 노래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로 인하여 절망적인 사항이었고 노래방 기계에 의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저작권으로 인한 문제를 갖고 있다고 보았으므로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절대적인 대안. 갑자기 깨닫게 된 이 모든 사항이 부각한 이유에 대하여 지난 며칠을 지켜보게 됨으로서 절실하게 깨닫게 된 바였다.
"금영 반주를 사용하여 음반을 낼 수 있나요?" |
<당사 MIDI 음원(반주)을 사용한 음반 제작 판매에 대해서는 정책상 승인해 드릴 수 없습니다.> |
그렇게 사용하는 금영 반주에 대하여 저작권에 대한 침해를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뜻을 갖고 있었다. 물론 금영 노래방 저작권에 따르면 금영 노래방 반주기를 사용한 음원으로 개인 노래까지 적용하겠다는 내용은 찾을 수 없었지만 그래도 저작권에 대한 불안은 피할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금영 노래방을 사용하여 노래를 불렀지만 앞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직접 음원을 제작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판단한다.
그래서 그동안 등한시하고 한동안 의미를 갖지 못했던 음원 제작에 높은 의미를 두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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