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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높은 고음대의 음을 내는 방법 ***
2024.12.10 11:04
에이블레톤(Abletod) 프로그램으로 노래 반주를 넣는 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6월부터 공부를 시작하다가 중단한 뒤, 다시 12월에 깨달음(노래방 기계를 대용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는)을 얻고 다시 시도하는 중이었다고 하면 괜찮을까요? 사람은 맞다치게 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그동안 잘 할 수 없던 문제가 되는 것이라도 직접적으로 접하게 될 경우 자신의 몸에서 최고의 능력이 생겨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고음이 노래를 부를 때 올라가지 않던 음이 계속 연습을 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높은 영역대의 고음을 올라가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이렇듯 고음을 낼 수 있는 소리는 조금더 연습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731. 높은 음의 경우 목소리가 도저히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때 갈라지고 찢어져서 목이 아프다. 그리고 뒷심이 없어졌고 처음 나오는 고음대는 무사히 불러는데 2절에 나오는 똑같은 음절에서는 그만 목소리가 따라가지 못하고 올려 놓지 못하는데 그것은 너무 처음 단계에서 힘을 써서 목소리가 풀려버려서다.
잠시 쉬었다 다시 부르면 노래가 가능해지는데 마찬가지도 뒷심이 딸리는 건 마찬가지가 된다. 이 경우 목소리가 목에서 걸려 나오지 않았다. 처음부터 너무 높은 음을 계속 부르다보니 나중에 가서는 도저히 따라가지 못하고 목청이 쉬어 버렸다. 나오지 않는 음정을 다시 부르려니 찢어지고 갈라진다. 그러다보니 연습을 하고 기존처럼 악을 써봐도 이 방법으로는 실패하게 되는 그야말로 최악의 노래 음정으로 풀려 버린 목소리로 인하여 진퇴양난에 빠진다.
'이렇게는 도저히 마지막까지 노래를 부를 수 없겠는데?'
높아도 너무 높은 음정이었다.
'내가 따라갈 수 없는 음색일까? 그러나 장윤정 씨의 <사람 참>이라는 노래도 마찬가지로 그 영역대였다. 그런데 왜, <총 맞은..> 도 마찬가지의 음정인데 계속 끌고 갈 수 없을까?'
아무리 연습을 해도 처음의 높은 음을 뒤에까지 끌고 갈 수 없었다. 그래서 다시 수 차례 연습을 하다보니 결국에는 답을 찾아 낸다.
'음, 처음부터 음정을 높여 부르게 되면 목인 쉬어서 뒤까지 이어 가지를 못하는 구나!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어... 가급적이면 입을 조금만 벌리고 음정을 조금만 내는 게 좋겠어! 똑같은 음색이라도 입을 작게 벌리는 게 목청을 보호할 수 있겠어! 목청껏 부르고 연이어 그 상태로 끌로 갈 수 없는 건 모두 쏟아내어 음정을 유지할 수 있는 한계를 벗어 난 것이라면 입을 작게 벌리고 낮게 부르는 게 어떨까? 그럼, 가급적이면 호흡까지도 마음대로 조절해 보자!'
그렇게 생각하고 이번에는 입을 작게 벌려서 내 뱉는 호흡을 줄여 보았다. 그러자,
'전체적으로 목소리만으로 노래를 하는 것이 아닌 낮은 저음으로 맞춰 나가게 하는 게 중요하구나!'
이전에는 크고 높게만 부르려고 했었는데 그러다보니 숨이 차고 목청이 금방 쉬었고 더 이상 높은 음을 낼 수 없는 단계가 찾아 왔지만 이번에는 처음부터 높게 부르지 않고 조절을 하여 뒤까지 끌고 가자 뒤에 남아 있는 목청이 다시 살아 났다.
'음, 그렇구나 한꺼번에 너무 많이 높여 부르면 결국 소모할 수 있는 한계치를 벗어나고 그로인해서 목이 쉬어 말 소리가 나오지 않는구나!' 하는 새로운 사실을 알개 되었다. 이것은 새로운 국면으로의 전환이고 새로운 전환의 발상이기도 했다.
목을 보호하기 위해 목소리를 가늘게 내는 것이다. 똑같이 높은 음을 올리는 건 마찬가지였지만 호흡을 줄여서 소리를 작게 내는 게 무엇보다 필요했구나!
'아, 이렇게 해서 성대를 보호해야 하는 거구나!'
그렇지만 그렇게 시도 하자 끝까지 높은 음은 유지할 수 있었지만 저음으로 내다보니 소리가 고음대가 아니었다. 그래도 이렇게 해서 높은 역역대의 높이에서 목소리가 막히지는 않았으므로 어느 정도 다듬고 연습만 하면 될 것 같았다.
목청껏 높은 음을 써서 높은 영역대의 소리를 내게 되면 목이 쉬어서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최악의 목이 쉬는 사태가 일어 나서 음정이 좋지 않았다. 이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가성으로 부를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다듬는 게 나름대로 중요하다고 깨닫는다.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의 노래가 그랬다. 아무리 연습을 해도 도무지 적용이 되지를 않는다. 워낙 고음대의 음정이 계속되다보니 부르다가 목이 쉬는 현상이 발생하여 나중에는 쉰 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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