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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정확한 판단

2024.12.13 11:05

文學 조회 수:24

어제는 대전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습니다. 그리곤 공장에서 오전에 의뢰를 받은 프라스틱 사출기 바닥 온수 공급 장치의 배관을 고쳤었지요. 무엇인가를 골몰하다보면 답이 나옵니다. 이번에 고친 기계의 바닥 면 온수 장치에 있어서 쇠파이프가 막혀서 그것을 수리하는 작업에 있어서 온갖 생각을 다 한 뒤, 결국 결정을 내리게 된 부분은 배관을 뚫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었지요. 그래서 해결을 한 뒤에 상황을 끝낼 수 있었던 건 하늘의 도움이 있었다고 판단을 내립니다. 중요한 결정에 정활한 판단의 결론을 갖게 되었던 건...


  732. 정확한 판단을 내린다는 건 그만큼 고난도의 기술적인 부분이 요구된다. 생각하고 사고하며 판단을 한 뒤, 그것을 실행에 옮길 때, 실패의 가능성에 대하여 불안감을 갖기 마련이다.


  어제 오전에 대전의 D 라는 곳으로 출장을 나갈 때, 문제가 되는 부분이 도란스인 줄 알았었다. 다행히 릴레이가 빠져서 마가렛트가 작동되지 않았고 그 문제로 인해서 간단하게 처리가 된 것이지만... 


  그 전에 수없이 많은 고장의 원인을 머리 속으로 생각해 내야만 했고 현장에 도착한 뒤, 기계의 상태를 보았을 때까지 마음은 불안감에 휩싸였었다. 그렇지만 결국에 원인을 찾아 냈고 간단하게 릴레이를 눌러서 깊에 꽂은 다음에야 정상으로 돌아왔던 것이다.


  이번에는 1톤 화물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세루모타가 이상이 발생하 게 틀림없었다. 할 수 없이 아침에 출장을 나갈 때는 스파크라는 승용차로 갔다. 그리고 돌아와 오후에 시동을 켜 봤지만 여전히 화물차는 요지부동이다. 오후 퇴근한 뒤, 시동을 켰는데 이때는 다시 시동이 되었다. 세루모타가 튀어나와 기어에 걸려야만 했지만 그 부분이 안 되는 게 틀림없었다. 


  이렇게 시동이 됐다 안 됐다하면 차를 운행할 수 없었다. 고쳐야만 했는데 세루모타를 구이해서 교체하여야 된다는 사실로 조금은 난해해졌다. 중고를 끼우느냐? 아니면 신품으로 끼우느냐?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것이다. 

  '뜯는 건 내가 뜯겠지만 새 것을 넣지 않고 중고 제품으로 교체를 하던가 고장난 세루모터를 고쳐보자!'

  결론은 그랬다. 

  중고 부품은 수리를 완료한 걸 뜯했다. 그래서 새 것처럼 위장을 한다. 카센타에서 수리를 맡겼을 때, 새 것을 교체하느냐? 중고 제품을 교체하느냐?는 정해져 있었다. 내 경우는 중고 제품이었다. 


  늘 그랬다. 자동차의 부품이 모타의 경우에는 수리를 마친 중고 제품으로 교체를 한다는 게 늘 지금까지 해 온 습관이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