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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배신자 (2)

2024.12.31 00:47

文學 조회 수:8

  B 라는 사람은 전화를 받고 퉁명 스럽게 굽니다. 

  "당신이 무슨 참관이오!"

  "그래도 지금까지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혼자 독불장군처럼 고집을 부려요."

  "누가? 내가 그렇다는 거요?"
  "그렇지 않음 누가 그렇겠어요. 그게 양보 할 일이요?"

  "관심을 끄쇼. 내가 전붓대로 이를 쑤시건..."

  "그렇게 지금까지 함께 탁구를 쳤던 사람으로서 우린 뭐였을까요. 아무 것도 아니었다면 그림자와 함께 한 것은 아니길 바랍니다."

  A 와 B 와 화해를 시키겠다는 의도가 빗나가게 된 결과는 두 사람이 각각 다른 정반대로 나아가고 있어서라고 볼 수 있었다. 


  803. 사람이 사람을 상대하면서 적의를 쌓고 있었다 두 사람이 회해를 하지 않으려고 각각의 주장들을 한다. 여기고 중간에서 나선 나는 오히려 오해를 산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하나씩 양보하려 들지 않고 계속하여 뜻을 굽히고 알량한 기준을 세운다.

  상대를 건방지다고 여기고 거부한다. 그래서 물과 불처럼 어울리지 않고 대립하며 싸우려 든다. 그것을 어쩌지 못하고 물러서야만 하는 내 입장은 오히려 양 쪽으로부터 거부감을 받게 되고 그야말로 가만히 있는 게 좋았을 수도 있다고 판단하기에 이른다. 


비밀글 ----> 일기 (1) - B씨가 A 씨에 대하여 보여주는 거부감


 두 번째 내용 ---> 일기 (1) - 배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