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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에이블톤으로 가상악기를 사용하면서...
2025.01.05 13:46
가상악기로 노래 반주를 넣는다는 건 말처럼 쉬운 게 아닙니다. 알고 있다고 하여도 그 방법을 알고 응용하여야만 하지요. 그거다보니 가상악기를 다루는 건 응용력에 좌우되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컴퓨터로 작업을 하다보니 매우 편리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이렇게 많은 응용력을 갖고 있는 가상악기의 수많은 방법 중에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찾아서 활용하기 위해서 계속하여 새로운 도전을 꿈꿔 봅니다. 우연히 찾아낸 여러가지 효과음. 그리고 기술적인 부분 등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인 듯 싶었고...
870. 이번에 '못 다 핀 꽃 한 송이' 의 경우 우연하게 드럼을 치듯이 반주를 넣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의미를 둔다. 앞서 동영상으로 제작한 '초혼'의 경우보다도 더 중요한 포인트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드럼의 반주를 직접 제작한 것이라고 할 수 있었다. 드럼은 대부분의 경우 미리 짜여진 작은 파일을 Sample 목록에서 골라서 올려 놓고 그것을 복사하여 다시 붙이기를 하여 늘려 나갈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직접 키보드로 자판을 두두려서 박자를 만들어 그 중에 좋은 내용을 다시 복사하여 붙이기로 넓혀 나갔었다.
그렇다면 이렇게 작업한 방식에 있어서 두 가지의 방식이 구분된다. 자신이 직접 음악 파일을 만들어 다양성을 갖기 위해서는 직접 만드는 방법이 사용되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선 드럼을 이런 방식으로 사용하였다는 건 매우 큰 성과라는 점이다. 지금 우연하게 발견한 드럼치는 방식이 앞으로 어떻게 적용되고 광법위하게 사용될지에 대한 예고편은 그만큼 가상 악기를 다루기 위한 첫 걸음이었다. 여기에서 파생될 수 있는 수많은 다른 방법의 적용에 대하여 너무도 큰 의미를 두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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