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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내 삶의 뒤안길에서...

2025.01.10 13:38

文學 조회 수:0

어떤 신비함에 대한 신기함에 이끌려 그곳에 갔을 때 새로운 형태의 삶과 모순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구역을 형성한 일종의 세상이었고 자신과 이루워진 모든 구성들이 일종의 생활로 만나게 됩니다. 내가 내 삶의 지혜를 조금 빌린다면 운명이라는 자의적인 개념의 역사에 있어서 경험하지 않은 젊었을 적의 생활과 지금 65세의 변화되 모습에 있어서 결국에는 모든 게 변화와 새로운 형태의 구조적인 생활에 적을 두고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그것이 자신의 경험과 기억에 남아 있었지만 결국, '자신이 갖고 있는 현실적인 부분을 얼마나 공고하게 느끼고 간직하면 품어 있느냐?'가 중요할 것입니다.


  877. 2025년 1월 10일 오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다. 이 얘기는 결국 소중하다는 뜻이리라!

  그렇지만 세월은 너무 빠르다. 유수처럼 흐르고 너무 쉽게 변화한다. 다시금 되돌아 갈 수도 없는 과거를 그리워할 수만은 없다. 앞으로 나아가는 길만이 냉철하게 다가오는 게 그것이 현실이다. 물론 과거에 잘못된 길을 선택하여 현실적으로 실패를 겪고 있다고 해도 미래에 다시 돌려 놓기 위해서는 현실을 더욱 더 소중이 해야만 할테지만 노년이 되어서는 그 길마저 희박해진다. 그러므로 젊었을 때 삶에 충실하지 않는다면 노년의 편안한 삶은 기대하지 못하리라!


  여기에서 물질적인 풍요는 배제하고 서는 얘기할 수 없는 것이 바로 풍요로운 삶을 기대하지 못한다면 원만한 생활 유지도 힘들테고 그래서 노년의 자유도 마찬가지로 풍요롭지 않다는 게 무엇보다 걸림돌이 된다. 그래서 죽는 순간까지도 일을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런 견해에 따르면 마땅하게 내게도 해당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도 일을 놓지 못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게 내 소견이다. 하지만 작년에도 3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었고 그것으로 인해서 많은 생각을 갖게 된 것도 결코 낭비하고 싶지 않은, '지금의 운명적인 삶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 에 목적을 둔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똑바로 현실을 직시해 본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지금의 지표에 대한 것이었으니까. 우선 어제 낮에는 너무 추워서 손을 전기 히타에 녹여가면서 낮에는 공장에서 기계를 제작하였었고 야간에는 탁구장에 갔었다. 처음에 탁구장에서 옷을 벗고 운동복만 입은 체 탁구를 치려고 하는데 너무 추워서 덜덜 떨릴 지경이었다. 반팔에 반바지로 싸늘한 탁구장의 실내는 너무도 추웠다. 어제부터 너무 추운 영하의 기온이 강풍까지 불고 진눈께비가 휘몰아쳤는데 탁구장에는 작은 히타 두 대만 덜렁 있을 뿐이었다. 온풍기조차 없는 내부는 **면사무로 2층의 한 곁에 차려 놓은 대략 30평 정도의 탁구장을 썰렁하게 만들었다. 대략 스무 몇 정도의 클럽 회원들이 모여 신년 들어서 처음 갖는 정기모임이었고 추워서 잠바를 거친 상태에서 회장과 총무의 새해 다짐과 인사를 한다. 


  그리고 오늘은 '서울로 가자!' 의 노래를 녹음했다. 일요일 올릴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며칠 전부터 연습한 곳이다. 그렇지만 오늘부른 노래로 녹음을 끝낼 참이다. 전혀 알지 못하는 곳을 며칠 연습하여 녹음을 할 정도로 노래 실력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