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월요일에 대한 기대

2025.01.20 11:46

文學 조회 수:92

일주일. 그 일주일 중에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은 많은 기대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용기를 가지고 모든 의욕을 쏟아 내야만 한다는 바램을 갖게 되지요. 그건 그만큼 큰 의미를 부여게 된다는 뜻을 내포합니다. 오늘 내게 있어서도 그만큼 중요한 상징성을 부부한다고 볼 수 있었지요. 지난번 주에는 그렇지 못하였기 때문에 더욱 더 큰 의미를 줍니다. 적나라하게... 그러나 모든 건 기대였고 현실을 그렇지 않았습니다. 개척해야만 하는 문제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으니까요. 


  813. "그건 올 해 모든 직업적인 일을 그만두고 문학에만 정진할 수 있느냐?" 와 연관된다. 분명 그렇지 않을테니까. 이 얘긴 이미 물건너 간 가능성이 없는 소원이었다.


  그런데 지난 16일 17일 너무도 아픈 복통과 과로로 인한 신체적인 불균형은 모든 걸 바꿔 놓기 충분한 것으로 보여진다. 왜냐하면,

  '내가 얼마살지 못 할지도 모른다. 그동안이나마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게 그나마 최선책은 아닐까?'

  이렇게 사고(思考) 하게 된다. 일종의 생각의 전환점인 셈이다. 

  '이제부터라도 내 의지대로 살아도 되텐데... 그만큼 지금까지 나를 위해서 살지 못했었다. 내가 하고 싶은 문학에만 전념하고 살아도 부족하지 않은가!'

  '아, 얼마나 그렇게 사는 걸 꿈꿔 왔던가!'

  

  그런데 늘 그렇게 살지 못했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서버 컴퓨터의 고장과 결론 Server computer breakdown and conclusion 文學 2024.10.18 196
공지 명제 : 놓쳐 버린 게시글을 찾아라! (2) 文學 2024.10.04 134
254 서울 전철 5호선 우장산 역 8시10분 2025-02-27 [8] secret 文學 2005.11.02 0
253 한 곳에만 너무 빠져 있으면 안 되는 이유 (4) 文學 2005.11.02 64
252 충대 병뭔 내 주차장 2025_02_26 secret 文學 2005.11.01 0
251 홈페이지 백업 20250225 文學 2005.11.01 55
250 한 곳에만 너무 빠져 있으면 안 되는 이유 (3) 2025_02_23 文學 2005.11.01 55
249 한 곳에만 너무 빠져 있으면 안 되는 이유 *** 文學 2025.02.24 46
248 한 곳에만 너무 빠져 있으면 안 되는 이유 (2) *** 文學 2025.02.24 47
247 그 겨울의 찻집,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2) 文學 2025.02.21 50
246 강인한 생명력의 느낌 文學 2025.02.21 48
245 하고자 하는 일 (2) secret 文學 2025.02.20 0
244 하고자 하는 일 *** 文學 2025.02.20 52
243 그 겨울의 찻집,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文學 2025.02.19 46
242 치통과 함께한 이틀 밤 *** 文學 2025.02.19 49
241 어젯밤에 오랫만에 푹 잤다. 文學 2025.02.18 50
240 출장 중에 치통으로 가술리에서 치과를 찾는다. *** 文學 2025.02.18 74
239 부산 출장 [2] 文學 2025.02.17 66
238 어젯밤 치통에 시달리면서... secret 文學 2025.02.16 0
237 눈이 내리네 (2) 文學 2025.02.16 71
236 노래를 부를 때 음정 변화와 소리 녹음의 어려움 文學 2025.02.16 69
235 두 가지 선택을 놓고 망설이는 이유 文學 2025.02.15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