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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진배없다.

2025.01.22 10:30

文學 조회 수:83

Fiction (100) 아내가 할인마트에 다니는데 불경기로 인하여 대폭적인 감원을 하게 되어 그만 두게 되었네요. 그런데 이제부터가 문제였습니다. 간간히 아이들이 보태주긴 해도 그것만 가지고는 생활을 해결할 수 없었으니까요. 아내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을 하게 된 건 그래서였고 가장인 자신은 대기업에서 대량해고의 상대가 되어 벌써 10년 전에 나온 뒤로 이렇다할 직장을 구하지 못한 체 노동일을 전전하던 차였습니다. 문인이라고 자부하면서 글을 쓰지만 그것은 전혀 돈 벌이가 되지 않았고 다른 일을 하여 돈을 벌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란 게 몸으로 하는 노동일과 진배( 그보다 못하거나 다를 것이 없는) 없었다.   


  815. 불경기에 처한 생계 수단의 모든 걸 밖에서 해결해왔던 문제에서 벗어난 상태. 그건 너무도 어려운 게 사실이었다. 정 선우( 넉넉할 우)는 서른 살 때 결혼 하여, 거짐 38년 차의 결혼 생활을 한 지금 70세의 노인네가 되였다. 그러다보니 세상에서 끼어 있지 못한 밖에 튕겨져 나와 버린 느낌을 갖고 있었다. 몸 또한 조금만 과로를 해도 몸져 누워야하는 고질적인 문제를 갖고 있었는데 그것이 노년에 허약한 체질로 변한 듯한 상태라고 보고 있었다. 그래서 심하게 무리한 일을 할 수 없었지만 어쩔 수 없이 노동 일에 참여하는 노동자로서 일용직에서 부르면 이따금 일당을 받고 나가서 일하곤 했지만 그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당신, 집에 있어! 내가 나갈께..."

  그렇게 말을 했지만 마땅한 갈 곳이 없었다. 밖은 추운 겨울철 날씨다. 


    '문학' 에 정진하기도 어렵다. 물론 예전에 원고지에 글을 쓸 때오는 다르게 모든 게 컴퓨터로 글을 쓰다보니 너무도 쉽고 정열하기가 좋다. 그렇지만 책으로 출간한다는 게 그다지 염려스럽다. 아무리 책을 발행해도 그건 밑빠진 독에 물 붓기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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