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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음악적인 기준
2025.01.31 09:27
설 명절 동안 음악을 공부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하나를 편집하여 어젯밤 1시에 올리게 되었지요. '도데체 이런 헛된 노력을 뭣 때문에 하는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음악? 특히 소리 녹음에 대하여 열심히 노력해도 결과적으로 실패를 거듭하고 있었는데 그건 녹음의 품질이 떨어져서 도저히 일정한 수준에 이르지 못한다는 견해 차이를 갖는다는 사실로 인하여 망연자실하게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계속하여 의문을 갖게 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일 것입니다. 녹음을 잘하고 못하고이 차이가 엄청나게 달라져서 그 기준이 모호하였으니까요.
832. 소리 녹음(노래를 불러 녹음을 하는 걸 일컬음)을 계속하여 반복하였는데 도무지 녹음 품질의 기준을 잡지 못하겠다.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 휴식을 취하느라고 집에서 노래 연습과 '어머니의 초상'에 관해서 자료를 다시 모으고 편집하기 위해 준비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3일 간 연휴동안 '사랑의 미로' 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소리 녹을 하였지만 성과가 없었다.
여기서 성과란 녹음 품질이 좋지 않다는 걸 뜻했다.
지금은 많은 경험을 갖고 연습을 하여 음악적으로 조예가 깊다고 자신하였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그렇지 않았다. 어떻게 된 것인지 좋은 노래가 녹음되지 않았던 것이다.
'사랑의 미로' 의 녹음에 대한 방법의 구상.
물론 이 노래의 녹음을 잘 아는 노래였음로 그다지 많은 연습을 하지 않았었다. 그렇지만 그 전에 부른 노래들처럼 녹음에 관한한 잘 되어야만 한다. 듣기 좋게... 그런데 막상 녹음을 해 놓고 들어보면 전혀 다른 느낌이 부여된다.
'호흡소리 숨 소리들이 모두 어디 갔을까?'
전에 부른 노래 중 '사랑 참', '너무 아픈 사랑은...', '초혼' 간은 노래는 들어 보면 굉장히 깨끝한 음질과 음색이 표현된다. 그러다보니 이제 노래를 부를 때 모든 노래에서 그것처럼 높은 수준의 녹음 실력이 나와야만 하였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것이다.
더 좋아져야만 하는 녹음들이 모두 실패를 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것 때문에 계속하여 반문한다.
'왜, 이렇게 녹음이 되지 않을까?'
사실 지금의 경우 내 노래 실력은 모두 똑같은 수준에 가깝다. 그런데 녹음을 하는 과정에 따라서 이상하게 잘되고 못 된다. 그러다보니 녹음을 할 때마다 매우 큰 의미를 두지 않을 수 없다. 사실은 녹음 마이크와 다르게 또 하나의 마이크를 그 사이에 둔다. 이것의 음질이 매우 좋지 않아서 그 부분에 중점적으로 관계가 있다고 의심을 하였다.
녹음기와 엠프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보는 이유이기도 했다. 같은 음을 그냥 녹음하는 게 아닌 엠프을 통하여 울려 나오는 작은 특별한 화음과 특색을 구별해 내는 그런 갈래까지도 녹음될 때 비로소 노래가 잘 되었다고 느낌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 특징들을 녹음에 실을 수 없었다.
'어떤 기준에 의하여 그 방법들이 정해져 있을까?'
아무리 녹음을 해 봐도 그 전에 좋은 지점에 이를 수가 없었다. 때로는 너무 시끄럽게 녹음이 되고 다른 때는 너무 조용하기만 하다. 물론 이제 음악을 하게 된지 불과 6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모든 걸 다 잘 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그런데, 모무지 녹음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물론 지금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 더 큰 비용을 주고 음악에 관계되는 기구를 구입하지 않은 상태) 방법을 어림 짐작은 한다. 그렇다고 더 이상 돈을 들이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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