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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 유튜브에 올린 노래. 그것에 대한 신비감에 더해 새롭게 정리가 가능하게 된 진정한 이유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결과가 중요하게 받아 들여 집니다. 그건 우연히 '백만송이 장미'라는 노래를 일주일 내내 연습하여 부르다가 결국 유튜브에 올려야 되는 촉박한 날짜(물론 일요일인 오늘까지 가능)를 앞두고 편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완성하였을 때 결과는 기대한 것과는 정반대였지만 자기 만족을 할 수 없었습니다. 여기에서 다시금 상기할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은 그동안 노래를 부르면서 알게된 녹음 방법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느냐? 였습니다. 


  852. 노래를 부르게 되면 감정이 이입하게 된다. 흥분한 상태로 주체할 수 없는 격정을 느끼게 되고 그것을 노래에 담게 될 때 음정의 변화가 나타났다.

  '어떻게 이렇게 어제까지 없던 음색이 급변하게 바뀐 것일까?'

  이렇게 새롭게 바뀐 어제의 차이점은 우선 몸에서 격정이 온 몸을 뜨겁게 달궜으며 음색을 다양한 색체로 입혔다. 노래를 부르는 내내 이상하게 감정이 흥분되어 왔고 머리가 불덩이처럼 뜨겁다. 귀에서는 뜨거운 기운이 사뭇 감돌았는데 이것은 자신이 그만큼 격해 있음을 뜻했다.

  한 옥타브로 더 높은 음정이 자연스럽게 목에서 넘어온다. 

  그 굴곡에 따른 음정이 박자를 타게 되면서 뜨겁게 열정이 발아 되는 것처럼 노래 소리에 실렸다.  

  '좋아 이렇게 불러야 노래가 제격이지!'

  그리곤 바로 녹음에 들어 간다. 

  '오늘 녹음을 끝내자!'

  그렇게 어제 결정을 내렸고 하루 종일 노래를 녹음하고 편집한 뒤, 유튜브에 올려 놓았다. 그런데 노래를 부를 때 흥분상태가 밤 12시까지 계속 이어졌고 추위에 벌벌 떨면서 책상 앞에서 하루종일 높은 흥분된 상태로 계속하여 이런 생활에 대한 기대치를 상승시켰지만 하루 종일 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노래만 가지고 지냈다는 사실에 몸이 추위에 시달렸다는 사실을 잠이 들기 전 얼어버린 온 몸을 따뜻한 이불 가장 밑으로 밀어 넣어야만 했다는 사실에 결국 망영자실하지 않을 수 없었다. 


ㄷㄹ더 하루를ㄴ래ㄴ래게흥분ㅐㄱ튭 ㅇㅁ하고 녹ㅇㅁ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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