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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백만송이 장미 (2)

2025.02.11 10:59

文學 조회 수:66

  이 노래의 어려움은 높 낮이가 별로 없었고 계속하여 같은 내용을 반복한다. 그러다보니 자기의 개성정인 표현을 돌출할 수 없었고 앵무새처럼 따라 부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일주일 동안 연습을 했지만 전혀 늘지 않는 노래는 계속하여 발목을 잡았는데 녹음한 노래를 들어 보면 굉장히 어색했다.

  '왜, 이렇게 듣기 싫을까?'

  그래서 고쳐 부른다.

  이번에는 굴곡을 갖지 않게 밋밋한 음색으로 통일했다. 원래 부른 노래에다 그 위에 다시 녹음한다. 그리고 원래 부른 노래는 지워 버렸다. 


  855. '백만 송이 장미' 노래를 녹음하여 동영상에 넣는 과정에서 처음에 부른 노래는 그동안 연습하던 과정에 겪었던 불만족스러운 노래로 이루웠다. 

  그렇게 한 이유는 그만큼 실패를 겪었음을 의미한다. 엄청난 연습량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노래가 좋아지지 않았으므로 방법을 바꿔가면서 다시 녹음을 하였는데 그것도 포기한다. 그리고 다시 녹음을 한 뒤, 이번에는 사뭇 특별한 감정이 실렸다. 

  경양되고 감정이 풍부한 음색이다. 그런데 그 전에는 그런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었다. 갑자기 다시 고쳐서 부르는 과정에서 풍부해진 성량이 매우 저돌적인 느낌마져 들었다. 그렇게 녹음을 끝내고 동영상과 함께 편집을 한 뒤 유튜브에 올려 놓았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들은 왜 갑자기 노래가 격조가 높고 성량이 풍부해 졌으며 음색이 풍부해진 것일까? 하는 점이었다. 이 부분에 대하여 그동안 연습하여 익숙해진 노래가 된 것이 중요한 변수 같았다. 감정이 그만큼 깊이 관여하여 격한 음색으로 반응한다. 이것은 하나의 융화로운 고음으로 높낮이의 차이와 격조 높은 화음을 갖게 된 근본적인 이유에 대한 해석을 내 놓는다. 

  '왜, 그렇게 놓음의 막바지에 전혀 다른 음색을 노래가 변하였을까?'

  지금 생각해봐도 알 수 없는 문제였다. 사실은 아무리 잘 부르던 노래라고 해도 나중에는 익숙하지 않을 경우 그만 음이 탈락하고 좋지 않게 되는데 이것은 실제적으로 녹음 과정에서 굉장히 거칠게 녹음된다. 하지만 연습을 하면 할 수록 녹음의 품질이 익숙해지거 잘 된다. 그렇다면, 

  '우연히 녹음 품질이 높아지는 게 아니라는 점은 그만큼 연습량에 따른 풍부해진 성량과 관계가 있다.' 이렇게 보는 견해적인 차이를 갖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856. 두 번째 노래에서 운동기구를 등장시킨 이유. 그렇게 운동기구에서 손과 발로 자전거를 타는 운동을 기구가 방 안에 놓여 있고 운동을 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노래와 함께 편집을 하였는데 이 모습이 매우 중요한 건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 지금 아침마다 500번씩 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라는 점이었다. 

  나이가 들면서 운동을 하여야만 하는 이유는 바로 몸이 굳어져서 악화되는 경우가 계속 발생하게 되는 걸 작년 4월에 '이석증'을 겪었었고, 8월에 자동차 운전 중 졸도 사고, 그리고 운동부족에 따른 건강의 이상 증세(머리가 불덩이처럼 뜨거워지는 높은 체온). 이런 불쾌한 몸의 증상을 몰아 낼 수 있는 방법으로 새로 운동을 하는 방법이 바로 방안에서 하는 '자전거 운동' 기구였다. 그런데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매일 아침마사 500번씩 숫자를 세어가면서 운동을 하게 됨으로서 매우 높은 운동효과를 봐았는데 머리가 뜨거워지는 고열을 우선 낮출 수 있다고 보았다. 두 번째는 매일 아침마다 지속하면서 혈압이 떨어지는 느낌을 갖는다. 이건 혈압약을 한 알씩 먹는 걸 보완하고 더욱 큰 효과로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듯 싶다. 왜냐하면 혈압 한 알로도 정상 혈압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면 두 알을 먹어야만 한다는 의사의 권고가 있었으므로 매우 큰 역할을 갖는다고 본다. 


  857. 네 번째 노래에 넣은 '사랑의 미로' 라는 노래. 이것은 금영 노래방 반주 기기로 부른 노래였다. 앞서 올린 유튜브에서 이렇게 불렀다가 처음에 올렸지만 저작권 문제가 발생하여 올리지 않았다가 이번에 함께 편집을 한 이유는 우연히 동영상으로 넣은 자료가 부족하여 찾다가 이 노래가 그대로 남아 있는 걸 발견하고 함께 끼웠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이 있다.

  '왜, 노래방 반주기로 부른 노래는 유독 잘 녹음이 되는데 직접 음악을 반주한 경우 그렇지 않을까?' 하는 사실이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이건 반주를 넣는 실력(피아노, 가상악기) 이 높지 않아서라고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 노래도 동영상으로 그대로 찍은 상태였고 노래도 마찬가지로 편집한 내용이 아닌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은 그대로 녹음된 내용이었다. 물론 녹음만 따로 했다면 이보다 더 잘 노래가 되어 있을테지만 그러지 않은 이유는 사실 그대로를 올리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