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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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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도전 정신

2025.02.12 10:15

文學 조회 수:68

오늘 아침 밤새 내린 눈이 쌓여 다시금 세상이 온통 백설로 뒤덮여 버렸습니다. 마지막 안간힘을 쓰듯이 눈이 계속 내리는 이상한 설국의 전경은 그야말로 발악을 하고 있는 겨울의 몸부림처럼 애처럽기도 합니다. 이제 날씨가 풀리면서 조금 따뜻해 지는가 싶더니 다시 흰눈으로 바뀐 전경을 보면서 지독한 자연의 저돌적인 도전에 직면한 상황을 다시 한 번 눈을 치우면서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자연 변화에 무너지지 않는 다는 건 나이든 사람이 다시금 넘겨야만 하는 위기와 그에 처한 새로운 도전일 것입니다. 산다는 건 언제나 위험스러운 환경을 변화에 맞서 도전하면서 새로운 날을 개척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경험에 묻어 났었으니까요. 


  858. 올 해 마지막 눈이 10cm 이상 쌓였는데 다행이도 날씨가 많이 포근해지면서 땅 바닥에 먼저 내린 눈이 녹아서 지면에는 미끄럽지가 않았다.

  그렇지만 눈이 내린 자연스러운 경관은 모든 풍경을 백설로 뒤 바뀐 전체 분위기로 이끌어 갔다. 어제까지는 먼저 내린 눈이 간혹 희끗거린 상태였지만 지금은 온통 설국으로 변하여 그야말로 백설의 위엄 앞에 다시금 엄습해 오는 쌓인 눈을 공포스럽게 바라본다. 계속하여 내리눈. 이틀이 멀다 않고 눈이 내렸는데 치우면 다시 내렸고 며칠이 지난 뒤, 갑자기 모든 전경을 바꿔 버린다. 그렇지만 오늘은 낮 동안에 눈 대신 비가 내렸는데 그 때문에 차가 다니는 도로는 눈이 녹아 질퍽이기 시작했다.

  눈이 내렸지만 이제 그 기색이 역역히 무력해 보인다. 굴복해 버린 분위기. 그러나 봄이 가까웠고 곧 지상에서 올라오는 열기가 눈을 녹게 만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보니 온통 흰 빛깔 일색이다. 

  '또 다시 눈이라니...'

  갑자기 '눈이 내리네!'라는 노래가 떠 올랐다. 

  

  859. 군대 제대하고 무작정 상경하였는데 간 곳이 룸샬롱이라는 야간업소였다. 살롱용ㅗㅅ자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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