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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어젯밤에 오랫만에 푹 잤다.
2025.02.18 16:26
이게 얼마만인가! 어제 밥에는 한 번도 깨지 않고 잘 수 있었는데 그건 이틀 동안 치통으로 인하여 잠을 설쳐서였다. 그리고 오늘도 점심을 먹기 전에 낮잠을 잤다. 너무도 개운한 느낌을 오랫만에 갖게 되었으니...
잠이 이렇게 모든 기분을 상쾌하게 바꿀 수 있다는 철학을 만끽한다. 새로운 느낌이다. 얼마나 경사로운 일인가! 잠을 깊게 잘 수 있다는 사실이.... 그리고,
'여태껏 밤 잠을 자지 못하였던 게 치통으로 인하여 늘 신경이 쓰여 왔었구나!'하고 새삼스럽게 깨닫았다.
891. 너무나 몸이 상태가 쾌청하다. 이런 상태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특히 글을 쓰는 데 매우 좋다는 점이다. 이틀 전에는 그렇지 않았었다. 치통으로 인하여 이틀간 밤 잠을 자지 못하여 미칠 것만 같았다. 이마, 볼, 귀, 그리고 머리 속까지 화끈 거리고 머리 속이 흔들린다. 그러다보니 도저히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웠다. 이대로 죽어버리고 싶은 기분까지 들었다.
그런 차이점에서 보면 오늘과 이틀 전의 상태로 정반대의 상태라고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틀 전에는 모든 게 부정적으로 바라 보았었고 이대로 죽고 싶은 심정까지 들었을 정도였다. 나이가 들어서 치통으로 인하여 겪는 통증이 한 두 번이 아니었으므로 늘 차가운 물을 먹으면 시렸고 뜨거운 물을 마시게 되면 따갑게 느껴졌었다.
그리고 치통으로 인하여 겪는 고생은 치주염을 일으키는 세균들이 언제든지 귀와 코, 뇌까지 이르러 번식을 한다는 점을 이유없이 증명할 때였다.
하나가 아프면 모든 게 덩달아 아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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