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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그 겨울의 찻집,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2025.02.19 15:38
893. 이번에는 두 곡을 준비한다.
그리고 동영상의 배경은 2월 17일 부산 출장을 나가면서 찍은 동영상을 넣었다. 그렇게 해서 급조하여 만든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가 다시 내렸다. 이렇게 성급하게 서두른 이유는 시간 절약을 위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완벽을 기하지 않은 건 실수였다. 지금부터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노래 부분에서 그랬다.
노래는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과,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였다.
위의 두 곡을 가지고 번갈아 가면서 녹음을 시작한다. 그러나 노래방 기계로 반주를 넣어 잘 된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재 도전을 하여 녹음을 하게 되면 시간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그냥 올리는 건 조금 이상하다
'오늘 월 19일 수요일이다. 토요일은 22일 까지는 아직 며칠 남았다. 구태여 지금 이 상태에서 억지로 유튜브에 올릴 필요가 뭐 있는가! 다시 쉬었다가 완벽해 지면 그 때 올리자.'
이렇게 결론을 내린다.
노래 녹음을 하는 걸 두 부분으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는 카메라 동영상 촬영을 하면서 직접 녹음하는 방식이고 두 번재는, 포커스 라이트를 연결하여 에이블톤 이라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D.A.W(Digital Audio Workstation 의 약자. 디지털 신호처리를 이용하여 오디오 및 음악의 녹음, 편집, 재생, 믹싱, 마스터링 등을 하는 소프트웨어를 뜻한다) 으로 녹음을 해 보지만 그것 만으로는 완벽하지가 않다.
노래를 부를 때 나오는 음정의 변화를 조절해야만 하는데 연습을 하지 않은 곡의 경우 그 표현력이 부족해서였다. 물론 전부터 부르던 곡이지만 아직 서투른 느낌이 든다. 익숙해진 상태에서 녹음을 하여야만 한다는 사실 그리고 성숙한 단계의 반주 연습의 과정이 필요하지만 익지도 않은 고기를 날 것으로 먹는 것처럼 너무 성급했다는 생각을 한다.
894. 부산 출장을 나가게 되어 기계를 수리한 결과를 설명할 차례다. 목적이란 기계를 수리하는 거였다. 내가 만든 기계였다. 제작년도는 2018년도였다.
'벌써 6년 전이라니...'
895. 내가 노래를 녹음하는 방법은 두 가지였다. 그 중에 가장 간편한 방법은 동영상을 찍으면서 동시에 녹음하는 방법이다. 이것은 카메라에 녹음 품질에 따라서 매우 다르다. 또한 느낌마저 그다지 좋지 않아서 환영하지는 않지만 직접 부른다는 의미를 두고 있어서 선호하는 편이다. 특히 녹음의 음질이 고른편이다. 멀리서 녹음되어 음질이 평균적으로 들렸다. 단점으로는 깨끗하지 않고 확실한 사실감이 들지 않는 것이다. 그저 카메라에 녹음 품질로 저사양의 녹음일 뿐이다. 그렇지만 나름대로 높낮이가 크지 않아서 귀에 크게 거슬르지 않는다. 멀리서 녹음하는 노래를 듣는 느낌이다.
그럼, 두 번째 방법은 어떨까?
D.A.W를 활용한 녹음.
전반적으로 양호한 녹음 품질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고 그렇게 권장하고 싶다. 이걸 밝혀내는 건 매우 기술적인 습득이 필요한데 처음에는 진퇴양난에 빠진 것처럼 헤맸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난항에 빠졌었다. 지금은 그나마 여유가 있고 그다지 헤매지는(방법을 잘 몰라서 품질을 높이지 못하는) 않는다. 그래도 단순하고 저렴한 Focusrite 기기를 활용하면서 매우 부족한 부분이 엠프가 지원되지 않는 것 같았다.(노래방 엠프를 활용하고 있었으므로 나름대 정응은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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