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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하고자 하는 일 ***
2025.02.20 09:48
어제 또 유튜브에 노래를 편집하여 올렸는데 두 곡이었습니다. 조용필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네' 와 '그 겨울의 찻집'이었지요. 그것 때문에 하루 종일 또 소모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녁을 아내 친구분들과 함께 밖에 식당에서 먹고 공장에 출근하여 밤 10시가 약간 넘게 기계 한 대를 마무리 작업을 끝마칩니다. 오늘 아침에는 오전 7시 알람 소리를 듣고 깨었지만 일어난 것은 한 시간 뒤였습니다. 이제부터는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야 할 듯 합니다. 너무 많은 일(기계제작)이 밀려 있어서지요. 그렇지만 돈이 들어오는 건 아니었습니다. 연구해야만 하는 게 끼어 있어서지요. 늘 그래 왔듯이 하던 것보다 앞으로 미래에 통용될 하고자 하는 기계를 개발하는 게 목적이었습니다. 이것은 늘 하고자하는 일의 소용돌이와 같은 것이었지요. 왜냐하면 이 물결에 휩쓸리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었으니까요.
896. 어제 올린 곡은 '눈이 내리네' 이전에 연습해서 준비해 둔 곡이었다. 그런데 눈이 많이 내렸고 갑자기 한파가 불어 닥쳤던 우여곡절 끝에 선위 자리를 빼앗겼었다. 그러다보니 조금 예정보다 일찍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리게 된다.
정말 신기하게도 유튜브에 노래를 올리던 초기와 많이 달라지 방법과 노래 실력을 갖췄다고 자부하기까지 할 정도였음을 깨닫는다.
과거 아주 오랫동안(30년) 노래를 이렇게 부르지 않았었는데 다시 되돌아가는 심정이라고 할까? 결혼하기 전에는 그토록 키타를 치면서 언덕 위 집 앞에서 부르던 노래가 불현듯 생각난다. 그런데 결혼 후부터는 너무도 바쁜 삶에 쫒기다보니 키타를 치지 않아서 처음에는 코드를 치지 못할 정도로 어설펐었다.
불과 1년도 안 된 유튜브에 노래를 올리기 시작한 기간 동안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893. 이번에는 두 곡을 준비합니다.
893. This time we are preparing two songs.
그리고 동영상의 배경은 2월 17일 부산 출장을 나가면서 찍은 동영상을 넣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급조하여 만든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가 다시 내렸었지요. 두 번 째 새로 제작하여 올립니다. 이렇게 성급하게 서두른 이유는 시간 절약을 위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완벽을 기하지 않은 건 실수겠지요. 지금까지는 실패를 했었지만 지금부터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노래 부르는 부분이 그렇습니다.
노래는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과,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입니다.
And the background of the video was a video taken during a business trip to Busan on February 17th. So, I made a hastily made video and uploaded it to YouTube and then took it down again. I am uploading a new one for the second time. The reason for this hasty rush could be said to be to save time. However, it would be a mistake not to strive for perfection. We have failed so far, but I think we need to be more careful from now on. That's the singing part.
The song is Cho Yong-pil's 'That Winter Teahouse, and Love Isn't Over Yet.'
노래를 녹음하는 방식은 두 가지로 분류합니다. 하나는 카메라 동영상 촬영을 하면서 직접 녹음하는 방식이고 두 번째는, Focusrite(포커스 라이트)로 연결하여 Ableton Live 12 Lite(에이블톤) 이라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D.A.W(Digital Audio Workstation 의 약자)을 활용하여 녹음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There are two ways to record a song. One is to record directly while shooting camera video, and the second is to connect to Focusrite and record using D.A.W (abbreviation for Digital Audio Workstation) with a computer program called Ableton Live 12 Lite. But here's the most important part.
그건, 노래를 부를 때 나오는 음정의 변화를 조절해야만 하는데 연습을 하지 않은 곡의 경우 그 표현력이 부족하여 녹음의 품질이 떨어지는 겁니다. 물론 전부터 부르던 곡이지만 아직 서투른 느낌이고 연습을 하지 않았다면 그런 품질 차이가 납니다. 익숙해진 상태에서 녹음을 하여야만 한다는 사실 그리고 성숙한 단계의 반주 연습의 과정이 필요하지만 익지도 않은 고기를 날 것으로 먹는 것처럼 너무 성급합니다. 그점 양해 바라겠습니다.
That is, you have to control the changes in pitch that occur when singing, but in the case of songs that you haven't practiced, the quality of the recording is poor due to lack of expressiveness. Of course, it's a song I've been singing before, but I still feel clumsy and there's a difference in quality if I haven't practiced. The fact that recording must be done in a state of familiarity and that a process of practicing accompaniment at a mature stage is necessary, but it is too hasty, like eating uncooked meat raw. I hope you understand. |
댓글로 : 뒤의 마이크를 대로 부른 노래와 처음 배경화면에서 들려오는 노래는 모두 같은 노래입니다. 단지 뒤에 마이크를 대고 부른 노래는 동영상으로 찍으면서 니콘 디지털 카메라로 녹음한 품질이고 앞에 배경음으로 넣은 노래는 Focusrite (포커스라이트) 기기로 Ableton Live 12 Lite (에이블톤)로 녹음하였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노래를 녹음하는 방식에 차이점이 많음을 주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지 직접 동영상 촬영하면서 녹음한 품질이 떨어지는 탓에 듣기 불편할 수 있음을 이해하기 바랍니다. 이 차이점을 염두에 두고 동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듣기 좋은 노래를 좋아하신다면 앞에 동영상으로 듣는 게 훨씬 편합니다. 이점 유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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