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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강인한 생명력의 느낌

2025.02.21 15:29

文學 조회 수:48

모든게 좋아 지는 느낌입니다. 아침에 자전거 타기 운동 기구를 500번씩 탄 뒤부터 날이 갈 수록 몸이 회복되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게 몸 상태가 좋아지는 이유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건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뿐이지요. 어제 탁구를 치러 갔는데 점점 더 끓어 오르는 것처럼 육체적인 동작들이 최고의 기량을 갖고 탁구를 치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그것이 전에는 결코 깨닫지 못했던 순발력과 동작으로 인하여 전에 느껴보지 못한 완전히 팔팔한 생동감을 갖는 물고기를 낚시로 잡고 그것의 끌림이 주는 강인한 신선함이기도 하였지요.


  899. 그것은 점점 더 희박해지는 생명에 대한 불안전성에서 느껴지는 여러가지 부작용과 함께 했다. 작년 한 해동안  적어도 존경받지 못해 왔던 내 자신의 점점 더 깊이 빠져드는 악화일로에 드는 건강을 그저 바라보면서 점점 더 발을 딛고 그 운명적인 죽음 속으로 스스로 잠겨 버리는 자포자기의 심정을 갖게 된 건 모두 육체적인 변화로 인한 것이었으니...


  작년의 경우는 너무도 힘든 시기를 보냈었다. 그 중에 4월으 이석증부터 시작하여 12월에 시멘트 포장을 하고 난 뒤 겪었던 몸살과 감기 기운. 눈으로 모니터를 보면서 글을 쓰는 과정에서 글자들이 움푹꺼지고 층이 지고 번쩍 거릴 때의 그 아찔한 현상. 이 모든 게 고혈압과 관계가 있지 않았을까? 의심을 갖게 만드는 부분이다. 컴퓨터 독감으로 인하여 계속 혼란했던 두통. 그렇게 어려웠던 한 해를 보내면서 절망감을 느꼈다고 할까? 

  그 이후 혈압약을 복용해야만 했던 처지. 

  또한, 의식불명 상태에서 자동차 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 

  등 모든 게 바로 늙어가는 신체적인 부작용으로 인한 것이라고 여겨 왔었다. 

  수없는 부조화와 몸을 뷸균형 그것은 마치 내 몸이 이제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노화가 되어 가고 있으면 신체적인 부조화가 이루워 지는 것 온 몸으로 받다들일 수 밖에 없다고 포기하는 꼴이었다. 하지만 몸에서 느껴지는 이상한 전조 증상들은 이따금 다른 절망과 함께 시도 때도 없이 몰려오곤 했었고 그것이 늘 짖눌러 왔었다. 

  특히 그 전에는 탁구만 운동으로 알고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여겼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받아 들이게 된 것이다. 아침에 자전거 타기 운동기구를 500번씩 타면서 유난히 좋아진 신체적인 변화의 특성을 깨닫고 있었으니까. 


  900. 아침에 자전거 타기 운동과 일주일에 두 번 탁구장에 가는 것과 함께 체력적인 건강함이 빚을 발하는 느낌이다. 탁구장에서 몸이 한결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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