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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에이블톤 연주 2025-02-28

2005.11.03 17:41

文學 조회 수:71

1. 어제는 새벽 4시에 기상을 하여 대전으로 나간 뒤 5시 28분 무궁화호 열차를 입석으로 끊은 뒤 승차를 하였고 영등포 역에 도착한 시각은 7시 27분 정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철을 타고 김포공항역에 도착한 뒤 경전천으로 다시 바꿔 탄 뒤 양촌역에 도착 기다리고 있던 Y.L 씨의 승용차를 타고 목적지인 그의 공장에서 2시간에 거쳐 기계를 수리하게 됩니다. 오전 11시경에 임무를 마치고 다시 복귀하는 과정이 역순으로 재개되었고... 2. 에이블톤으로 소리 녹음을 하는 과정에서 노래방 기기와 에이블톤으로 악보를 연주하는 과정에서 장음한 멜도디가 웅장하게 퍼지는 게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건 노래방 엠프 기기가 포커스라이트에는 부착되어 있지 않아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911. '포커스라이트에서 엠프로 연결하여 소리를 장중하게 높일 필요가 있구나!' 하는사실을 알고, 그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고 새로운 방법을 찾게야만 한다고 여겨진다. 

  '아... 이 엄청난 사실을 왜, 지금까지 몰랐을까?'

  이런 깨달음이 갑자기 부각된 것은 유심히 녹음한 노래를 유튜브를 핸드폰으로 아침마다 자전거 타기 운동과 허리 굽혀 펴기 운동을 하는 중에 내가 올린 노래를 반복적으로 들어 보면서,

  '음, 내가 부른 노래지만 녹음하는 과정에서 노래의 품질에 차이점이 많구나!' 그렇게 깨닫곤 했었지만 무엇 때문에 그런 차이점을 갖게 되는지 확실한 원인을 찾지 못했었다. 막연히 짐작을 할 뿐... 


  그리곤 그 의문점들을 다시 1년의 시기에 새롭게 규명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렇게 해서 부족한 녹음의 품질 차이를 분석하고 높여야만 한다는 사실에 수준 높은 실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게 되었는데 이건 그동안 알고도 어쩔 수 없이 고칠 수 없었던 자신이 무능했던 점에 유의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만큼 녹음을 하면서 격차를 갖게 된 사실들이 하나 둘 씩 비밀에서 벗겨지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그것들이 더욱 비싼 녹음기기를 요구하고 있었지만 그런 건 전혀 구입할 의향이 없었다. 다만 지금의 상황에서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선택하려고 한다. 

  '비싼 녹음 장비와 방음실을 갖추지 않고 그냥 지금의 상태에서 해결하려고만 하니... 이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일이던가!'

  그렇게 스스로 깨닫았지만 유튜브에 올리는 녹음을 더 이상 고가의 장비로 해결하기에는 마음이 허락지 않았다. 


  912. 이것은 노래방 연주와 포커스라이트만으로 컴퓨터에서 뽑아내는 음질이 스피커에서 나오지마 노래방 반주기에 딸린 엠프와는 비교도 되지 않게 낮고 울려 퍼지지 안는다는 사실로 인하여 소리의 파악을 어렵게 한다.


  또한 포커스라이트에서 녹음하는 품질이 엠프가 없는 상태로 녹음되는 혀상으로 인하여 노래방 엠프의 마이크를 혼합하여 녹음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그건 바로 포커스라이트만으로는 엠프가 부재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포커스라이트에 엠프를 연결할 필요가 매우 필요했고 그렇게 확장을 하기 위해서 고려할 사항이 바로 노래방 엠프를 함께 병행하여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하는 과재가 남는다. 

  어제 유심히 멜로디를 넣고 녹음을 한 뒤, 그것을 매일 아침 기상을 하면서 운동을 하면서 듣는 노래의 품질 문제가 대두되었고 오늘 아침 이 생각을 하게 되며서 다시 해결할 필요를 느꼈다.


  913. '포커스라이트 의 출력 쪽 엠프 연결 단자가 두 개 나와 있는데 그곳에 노래방 엠프를 꽂아서 사용하면 어떨까?'

  이런 착상을 하였고 오늘 바로 오늘 인터넷으로 연결 단자를 구매하였다. 포커스라이트는 자체적으로 엠프가 갖춰져 있지 않았다. 그래서 컴퓨터에 연결하여 소리를 내보내는데 내 경우 외부 모니터에서 나오는 소리였다. 노래방처럼 웅장한 음으로 녹음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로 인하여 노래의 멜로디를 만들어 내보내게 되면 엠프가 없다. 그래서 녹음된 곡이 형편없이 투박하고 음정이 맞지 않듯 들렸으므로 노래를 맞춰 불러도 반주음이 좋지 않았다.


  '이렇게 질이 떨어지는 반주 음을 엠프에 연결시켜서 크게 만들어 녹음을 해야만 하겠어! 그렇지 않으면 노래방처럼 되지 않고 아주 미약한 소리로 녹음이 되는구나!'

  그랬다. 소리가 낮고 투박했으므로 그것이 아주 작았으므로 노래와 맞춰 화음이 이루워지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압보를 맞춰서 음계를 올려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가상 악기를 에이블톤에 불러 들어서 연주에 보았는데 모두 한결같이 개미소리(개미가 소리를 내는지는 모르겠지만) 만하다보니 수없이 대입해 봤지만 며칠 째 고생만 하였던 게 모두 그 때문이었다는 판단을 내렸다. 출장을 나가가지 전 며칠 동안 반주음만 바꿔 보면서 밤 2시까지 시간만 죽치고 몰입한 체(결국 아무런 소용이 없는 작업에 지속적으로 가장 좋은 가상악기를 찾아내려고 잠도 못 자가면서 죽음의 문턱까지 넘나들 정도로 한 가지 몰이했던 게 몯 그 이유 때문)

  엄청난 반복적인 작업에 매달렸었지만 그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짓이었다는 사실을 시간이 지난 지금(출장을 하루 어제 갔다온 뒤) 모든 원인을 찾아 냈다고 볼 수 있었다. 그러므로 고진감내로(아무리 애를 써도 안 될때는 제 3의 장소에서 바라보라는 견해를 피력하는 이유를 알 것 같음)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절망하며 받아 들였었다.


  그러나 그런 모든 게 결국 음악적인 방식의 차이였다는 사실을 오늘 마침내 깨닫고 <포커스라이트>에 엠프를 연결하는 방법을 찾지 않을 수 없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건,

  '왜, 진작에 이 사실을 알지 못했느냐?' 하는 점과,

  '그랬다면 이렇게 며칠동안 수도 없이 반복하여 가상악기를 대입하면서 멜로디에 반주를 바꾸는 쓸데없는 짓을 하지 않았을 텐데...' 하는 사실이다. 


  이제 마침내 결론에 도달한다.

  '포커스라이트에 엠프를 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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