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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노래 연습 ***
2025.03.06 09:43
어제밤 다시 3시에 잠 자리에 듭니다. 에이블톤(Focusrite+에이블톤) 으로 한 편에 8개의 녹음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착안하여 연달아 녹음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노래만을 불러서 녹음을 하여 그 중에 가장 좋은걸 찾아 내었지만 마음 드는 곡이 없었지요. 하루 전에도 똑같이 '그 겨울의 찻 집'을 계속 녹음 시켰었는데 그렇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장 나은 노래를 찾는 작업을 합니다. 한 번에 에이블톤에 여덞 번씩 녹음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은 획기적인 방법이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어떤 방법이 가장 유용한가?' 라는 목적에 한 발 다가갈 수 있다고 봅니다. 먼저 번에는 반주를 계속 연습하였다면 이번에는 노래였지요. 일주일 동안 수 백번을 연습합니다.
923. 어제는 낮에는 공장에서 일을 하고 야간 잔업을 하려고 했지만 저녁 식사 후 집에 눌러 앉게 된다. 그리고 노래 녹음을 밤 3시까지 마치지만 마음에 드는 곡이 없었다.
노래는 '그 겨울의 찻 집'이다.
내 성격은,
'한 곳에 빠지면 뿌리를 뺄 때까지 밀고 나간다.' 라고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음악에 미쳐보는 이유도 바로 노래를 부르고 녹음이 잘 되지 않아서였다. 그래서 이번에도 노래만 주구장창 불러 녹음을 하여 두고 그 중에 가장 나은 곡을 찾아내는 게 목적이다. 수 백번의 노래. 그런데 이번에 녹음은 사실 전과 사뭇 달랐다.
에이블톤을 컴퓨터로 작업할 때 한 장면 위에 모두 8개를 올려 놓을 수 있다. 멜로디(Midi 반주음을 넣을 수 있는 트랙. 가상악기도 이곳에 넣음) 와 오디오(Audio 는 노래를 불러 올리는 트랙)를 분리한다.
그렇지만 트랙은 어떤 것을 정하든 여덟 개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모두 Midi )트랙Trick)만 올려 놓고 그곳에 노래만을 올려 놓고 하나씩 올려 놓고 확인해 보던 불편함을 일식 시켰다.
노래를 1곡당 부르는 데 3분이 소요되었을 경우 24분이면 8편이 녹음된다.
924. '그런데 이렇게 한 곡을 가지고 수 백번을 녹음하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지금까지 녹음을 하면서 어느 때는 잘 되고(1%), 다른 때 좋지 않은(90%) 경우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주지하고 있어서다.
'왜, 매 번 다른 녹음 품질이 나올까?'
'저음을 녹음하기 위해 볼륨을 높이면 왜 고음에서 깨져서 녹음될까?'
이런 여러가지 사항들이 아직도 이유를 모르고 있었으므로 확실하게 분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물론 녹음을 하는 기기가 매우 저가였으므로 그럴 수도 있었다. 또한 방음 시설이 되어 있지 않은 방 안에서 녹음하여 잡소리가 끼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여전히 녹음은 미지의 세계였다. 여기에서,
'녹음된 목소리에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찾아내자!'
그렇게 가장 근본적인 사항에 중점을 둔다.
여기서 마이크의 종류도 바꿔 본다. 확하에 엣 지미ㅁㅈsl 다sl ㅗ니 노으부르런 이유ㅇㅁ을 하는 이써ㅏ갈 필서하
만 연습하는 이유를 알아야만 한다. 여러가지 방법을 통하여 녹음하여 그 차이점을 분석하기 위해서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