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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새로 구입한 마이크... (2) ***
2025.03.23 16:03
어제 오전부터 새로운 마이크로 노래를 녹음해 보았지만 결국에는 실패를 하였습니다. '무엇이 잘못 되어 있을까?' 앞으로는 작곡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 같습니다. 유용한 행동과 무의미한 행동의 차이점은 그것이 결과적인 목적으로 나타날 때, 보다 자신에게 맞는 활동으로 증명되는 증거로 인하여 결국 목적의식을 갖게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일요일을 그렇게 노래 녹음에만 홀용하였다는 사실로 인하여 낙담만 하였으니 얼마나 후회스러운 지 그야말로 절망스럽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게 주워진 상황에서 다시 반대적으로 기대하는 바가 컸습니다. 그건 자연스러운 결과도 얻어지는 표면적인 선택이었지요.
953. 이번에는 방법을 바꿨는데 기상청외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오늘(2025년 3월 23일 일요일)은 어제 택배로 배달되어 온 새 마이크를 가지고 아침부터 노래를 녹음하기 시작했다.
녹음을 다시 시도해 보았지만 결과는 참폐. 저녁 늦게 밤 10시에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듣으려고 하다가 그만 너무 좋지 않은 소리에 질려 버리고 만다. 그래서 불발탄으로 남게 된 흔적들을 남기고 다시 지워졌으니...
'이렇듯이 수많은 연습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노래 녹음으로 인하여 다시금 시간을 낭비한다는 건 얼마나 무의미 한가!'
고통스럽게도 이처럼 가슴에 절망감으로 남겨진 그 결과로 인하여 원인을 분석할 필요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아주 쉽게 간단하게 노래를 부르고 녹음을 하고자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엉뚱하게도 시간을 낭비하는 꼴볼견으로 남게 되었다는 사실이 그랬다.
그러나 이런 무가치한 듯 보이는 여러상황들이 얼마나 힘들게 이룩했는지에 대하여 그동안의 노력을 깊이 관심을 갖고 지켜 보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대논의를 집결함으로서 문제점을 파악하였다는 사실을 높이 사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이 목적한 바대로 다시 수정하여 나아갈 방향을 조정하게 됨으로서 깊이 이해하고 통찰한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더욱 더 높은 계획을 갖는다. 결과적으로 신중해지고 새롭게 정립할 수 있다는 이정표를 찾았다고 할 수 있었으니까. 그런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판을 짤 수 있다는 사실. 이 무한한 목적의식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반성하고 깊이 통감한다. 그리고 좀더 큰 계획과 설계를 한다.
앞으로 완성된 동영상들이 완벽하게 각본에 맞게 구성되어 다시 놓이게 되는 건 그만큼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고 여기진다. 그러므로 깊이 정론화된 완벽해진 동영상에서 모든 게 다시 시작되리라는 점을 깊이 통찰한다.
지금까지는 모두 연습을 위한 과정이었다면 앞으로는 완벽해진 상태로 변화된 모습을 갖는 다는 사실에 촛점을 맞추고 싶었다. 그러므로,
'성급하게 불완전한 상태로 결정을 내리지 않고 정론화된 상품성 있는 완벽함을 갖춘 뒤에 성활을 통하여 깊이 의미를 두고 제작하리라!' 하는 판단을 내렸다. 이것은 너무나 뜻밖의 결론이었다. 매번 시간에 쫒겨서 전혀 해당이 되지 않는 노래를 부르고 그것을 가공하는 과정이 시간 낭비라는 사실. 아무래도 새 곡의 작곡을 통하여 내 노래를 가지고 갈무리하여 계속 이어져 나갈 때 진정으로 원하는 노래를 녹음할 수 있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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