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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송학사 노래를 부른다.
2025.03.28 15:45
내가 잘 부르던 노래였다. 그리고 지금 배경음악으로 금강 옥천 유원지 부근의 배경을 삼아 노래를 넣어서 동영상으로 제작해 본다. 노래는 '송학사'였다.
노래를 녹음하면서 마이크를 바뀐 뒤의 현재 상황을 아직도 모르겠다. 느낌은 괜찮은데 녹음을 해 보면 전혀 딴 판이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니까.
그만큼 녹음을 하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라는 사실을 절감을 한다. 이번에 부른 노래 송학사를 내 딴에는 아주 잘 불렀다고 느꼈었지만 사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녹음을 해 놓고 보면 전혀 다른 노래 음정으로 들렸으므로 실망을 하기 일쑤였었다. 그런데 이번에 마이크를 바꾸고부터는 조금 나아진 듯도 싶다. 이것을 어떻게 다시 최고의 품질로 바꿔 놓을지에 대해서는 계속 연구해 볼 일이다.
이번에도 여덟편의 노래를 녹음했다. 그 노래에 반주를 넣었고... 반주는 예전에 편집하던 것을 따라서 올려 놓고 말았는데 그건 다시 제작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게 그 이유였다. 무엇보다 노래를 부르고 그에 따라 녹음 품질을 계속 살펴보기 위해서는 이렇게 하는 게 가장 유용한 방법이라고 여겼다고 할까. 그러나 녹음을 할 때의 감정적인 분위기가 녹음 뒤에 느껴지는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그래도 이만큼 달라졌다는 사실에 만족한다. 작년에는 너무도 어려운 과정을 겪어 왔었고 아무리 노력해도 녹음이 잘 되지 않았었다. 자충우돌하던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어느정도의 수준에 이른 듯 싶다. 이건 그만큼 중간 정도 쯤 되는 녹음 기술을 습득했고 시간이 없으면서도 목표에 이를 정도로 깊은 인식을 하였던 게 다른 차이점이라고 본다.
'노래 녹음을 다시 해 보면서 새롭게 정립하고 싶은 이유는 뭘까?'
그건 내가 노래에 또 다른 비중을 두는 이유와 일맥상통한다. 그렇다면,
'문학에 대한 가치와는 어떤 차이점을 갖고 있는가?'
이렇게 다시 의문을 갖게 된다.
스피커를 새로 달아야겠다는 게 다시 부각된다. 먼저 갖고 있던 두 대의 스피커를 방 안에 양쪽 벽면에 부착해 볼 생각이다. 그래서 녹음 품질을 조금이라도 높이고 싶었다.
'음악 작업실을 갖고 있지는 못해도 조금씩이나마 녹음을 할 때 울리는 소리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방법을 찾아보자!' 하는 견해다. 여기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건 돈을 들이지 않는 방법이었다. 갖고 있는 것을 활용하여 방법을 찾아 나가는 게 가장 유용하였고...
녹음 품질을 높이겠다는 여러가지 방법의 시도.
ㄱ. 휴대폰으로 녹음한다.
ㄴ. 니콘 디지털 카메라 p100 으로 녹음한다.
ㄷ. 니콘 디지털 카메라 p1,000으로 녹음한다.
ㄹ. 포커스 라이트를 통해 에이블톤으로 녹음한다.
위에서 'ㄱ', 'ㄴ', 'ㄹ', 은 지금 작업하고 있는 방법들이다. 그리고 'ㄷ'의 경우는 해 보지 않았는데 카메라가 너무 고가여서 구입하는 데 선뜻 마음이 돌아서지 않는다. 그렇다고 녹음 품질이 높아질 것이라는 점을 보장할 수도 없었다. 지금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건 방음시설이 잘 되어 있는 녹음실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작업실을 갖추고 싶었다. 탁구장을 2층으로 짓게 되면 별도로 작업실을 꾸미는 것도 그 방법일테고... 아니면 지하실을 노래방과 함께 음악 작업실로 하면 금상 첨화일 듯도 싶다. 그처럼 방법은 새로 정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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