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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알수 없는 짓 ***
2025.04.04 08:52
어제는 저녁에 탁구장에 갔습니다. 그 전에 점심식사 뒤 오후에는 '그대 발길 머무는 곳, 일편단심 민들레'라는 노래를 다시 녹음하여 유튜브에 올렸고요. 미친 짓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이 행위를 어떻게 계속 유지하는 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나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노래 녹음 그리고 그것을 동영상과 편집하여 유튜브에 올리기까지 무려 4시간 이상씩이나 소요됩니다. 하루 전에도 그런 노력을 아끼지 않았었고 어제 또한 오후 내내 그렇게 소용없는 짓에 매달렸지만 돌아오는 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출 수 없었다는 사실이 마치 중독자처럼 나를 감싸 왔습니다. 무엇을 위해 이런 무가치한 짓을 하는 것인지...
970. 정말 알수 없구나 내가 왜, 이 쓸데없는 짓에 미쳐 있을까?'
이렇게 의문을 갖는다. 그렇지만 이렇게 유튜브에 노래 녹음을 동영상과 함께 편집하여 올리기까지의 시간이 너무도 오래 걸리고 있음에 그야말로 어려움이 극도로 많아지는 게 우선 거부감이 든다. 그러나 1년 전에는 처음 시작하면서 많은 한계에 처했던 상황과 비교해보면 지금은 훨쓴 나은 편이었다. 그동안 쌓아 온 노력의 성과가 나타나서 보다 쉽게 적응하게 되었는데 편집하는 과정과 노래 녹음을 하는 방법등이 매우 최적화 되었다는 점이 바로 그렇게 시간을 절약하게 만들었다. 그렇지만 엇그저께와 어제 이틀간 오후 일을 못하고 유튜브에 올릴 동영상에 매달렸던 건 그만큼 힘들었는데 극도로 불안감을 감싸 왔다고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많은 시간을 여기에 할애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보답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 오히려 많은 시간을 본의 아니게 계속 잡아 먹고 있다는 게 무엇보다 곤란한 경우라고 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지금으로서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 시키려는 방법을 찾게 되었고 그에 걸림돌을 제거하려는 노력을 기울인다는 점을 고려한다. 여기에서 가장 중여한 사실은 이 노력이 결과를 보기 위해서 어떤 대안이 있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점이었다. 아직도 그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971. 지난 달 말 정도에 생활체육 2급 스포츠 지도사 자격증 학과 시험 원서를 냈었다. 그런데 어제까지 원서 마감을 한 듯 홈페이지에는 아직도 시험 날짜가 공지된 상태였다. 올 해 시험을 치르지만 지금까지 여러차례 불합격을 하였던 게 족쇄처럼 나를 몰아 세운다.
그리고 특히 작년에 있었던 시험치르던 날이 악몽처럼 기억에 떠 올랐다.
이석증이 4월 초에 밭에 감자를 심다가 과로를 하여 그만 찾아와서 병원에 3일 동안 입원하였었고 그 증상이 계속 되었는데 학과 시험을 치르던 날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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