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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왜, 아직도 노래 녹음이 잘 안 될까? ***
2025.04.07 00:25
976. '왜, 아직도 노래 녹음을 해 놓고 품질이 좋지 않을까?'
'똑같이 녹음 했는데 어느 때는 괜찮고 어느 때는 녹음이 잘 되지 않다는 건 무슨 이유에서고...'
오늘(2025년 4월 7일 일요일) 오후부터 새로운 노래를 녹음하면서 상황을 분석하였는데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좌절하고 말았다. 하지만 유튜브에는 올리지 않았다. 오픈쇼트비디오에디터로 동영상과 편집을 해 보았을뿐 먼저처럼 유튜브까지는 올려 놓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시간을 그만큼 줄일 수 있다는 사실로 앞으로의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셈이다.
노래의 품질을 높이고 싶었지만 그 해답을 찾지 못하겠다. 오늘 오후에 노래 4곡을 부르고 녹음을 하였었다.
게 된다.
개똥벌레-신형원 그리움만 쌓이네-노영심 나이아가라 - 김용임 립스틱 짙게 바르고 - 임주리 |
이렇게 4곡인데... 동영상과 편집하여 영상을 편집했지만 이상하게도 노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지금쯤 노래 녹음에 자신을 갖게 될만도 한데... 왜, 좋지 않을까? 핸드폰으로 녹음을 한 것보다도 더 못하다니...'
그리움만 쌓이네
녹음을 하다가 계속하여 좋지 않다는 사실에 그만 다시 한 번 좌절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기에서 녹음을 할 때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 본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은 익히 깨닫았지만 마이크 하나를 거금을 들여서 구입한 뒤부터 그나마 완벽하게 되었다고 자신했지만 그것이 틀렸다. 전혀 좋아지지 않은 것이다.
'지금부터는 마이크를 새로 장만했으니까 이제부터는 녹음 품질이 좋아지겠지!' 하고 자신하던 게 전부 틀려 버렸다는 사실에 그만 또 다시 최악의 침체에 빠져 버린 듯 암담했다. 만약 사정이 조금이라도 좋아졌다면 다시 노력이라도 하려만 전혀 개선되지 않았으므로 다시 한 번 실패를 하였다고 판단하였다.
'왜, 이렇게 조금도 개선되지 않았지? 정말, 미치고 팔딱 뛰겠네!'
'어째서 핸드폰으로 녹음한 음질보다도 더 못하단 말인가!'
여기에서 에이블톤으로 녹음하는 D.A.W(Digital Audio Workstation의 약자. 디지털 신호처리를 이용하여 오디오 및 음악의 녹음, 편집, 재생, 믹싱, 마스터링 등을 하는 소프트웨어를 뜻한다) 녹음을 지향하고 있는 걸 의미했다. 그런데 에이블톤의 녹음 품질이 핸드폰보다도 더 못 하다는 사실에 그야말로 다시 회의적인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밤 12시인 지금은 노래를 부를 수 없었고 내일 다른 방식으로 노래 녹음을 할 예정이다. 왜냐하면 좀처럼 좋아지지 않았으므로 방법을 변경해서 우회하는 길을 찾아 보려고 한다. 간단한 예로 앰프가 설치되어 있는 걸 조정하는 것도 고려되는 사항이다. 그 밖에 핸드폰을 다시 동원해 볼 작정이다. 그래서 다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보기 위한 시도가 무엇보다 필요해 보였다.
977. 원래 노래 녹음이 잘 되어 고정적인 품질을 갖게 되면 반주 연습에 돌입하려고 했었다. 또한 작사를 하여 새로운 곡을 쓰고 싶었지만 녹음이 잘 되지 않는다는 사실로 인하여 다시 실망감을 갖게 되었고 그 원인을 분석하여 안정적인 괘도에 올려 놓는 게 지금으로서는 최선책이라는 점을 상기한다.
생각 1 : "흥, 노래가 뭐 대단하다고 이렇게까지 다시 몰입할 게 뭐야!" 생각 2 : "그래! 노래는 이제 그만 불러도 될텐데... 지난 일 년 동안 유튜브에 동영상으로 올렸잖아... 그래서 얻은 게 뭐지? 모두 부질없는 짓이잖아! 쓸데 없는 시간 낭비고..." 생각 3 : "글쎄... 뭐 라고 할까? 괘괘한 착각? 아니면, 엄청난 실수? 그것도 아니면 혼자만의 독백?" 생각 4 : "아무튼 지금까지 그토록 노력해 온 게 너무 아까워서라도 그만 둘 수 없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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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문제점을 찾고 그것을 개선해 나가는 노력이 시급하다는 걸 발견했으므로 앞으로 더욱 심혈을 기울여 해결 방법을 찾아 보리라!'
그렇게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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