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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알 수 없는 짓 (5) ***
2025.04.09 10:19
어제 녹음용 콘덴서 마이크를 중고로 한 개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130,000원. 일전에 구입한 카넬스 유선 마이크는 88,000원을 주고 구입했었지만 효과가 미미했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갖고 있는 앰프 시설이 샤운드(소리)가 좋지 않아서 라는 판별을 합니다. 그 이유는 엠프를 켜면 '윙!'하는 높은 잡음과 함께 스피커의 소리가 좋지 않아서 녹음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고 진잔한 것도 이번에 앰프 없이 녹음한 품질이 매우 높아졌다는 사실을 주목해서입니다. 그래서 당분간 앰프 없이 콘덴서 마이크만 사용하여 노래를 불러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비싼 가격을 주고 비록 중고지만 콘덴서 마이크를 필요로 했고요. 잘 될지는 미지수지만...
984. '도데체 어디가 잘못되어있을까?'
이렇게 의문을 갖은지 1년의 기간이 흘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녹음하면 어떤 때는 음질이 좋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최악이라고 할 정도로 나빴다.
눈물겹게도 이 상황을 극복ㅎ기 위해서 동분서주하였지만 뾰족한 답을 찾지 못하였었다. 그러다보니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여 녹음을 하는 상황이 전개된다. 핸드폰, 디카, 맥, 윈도우, 각종 녹을을 할 수 있는 장치로 한 번씩 다 통과한 녹음을 들어보기에 이른 것이다.
하지만 그 어느 것도 나아지지 않았다. 최근에 구입한 앰프요 유선 마이크로 모든 게 다 해결되었다고 보았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게 아니었다.
이번에도 실패를 보았다는 판단을 하게 된 건,
이 동영상을 무려 4번째에 걸쳐 올려 놓았던 번복 작업으로 소요된 기간이 4일씩이나 낭비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한 번 노래를 녹음하여 그것을 편집하여 유튜브에 올리기까지 하루가 꼬박 걸린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편집작업과 유튜브에 올릴 때 시간을 감안한 경우다. 물론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더 많은 시간이 낭비하곤 했었다. 경우에 따라서는 밤을 새우기도 했었으니까.
'제발 이번에는 잘 되어야 할텐데...'
그렇게 조바심을 작고 녹음을 다시 하였는데 무려 4번씩이나 다시하여 유튜브에 올렸었다. 그런데 여기서 다시 올리게 된 4번째 노래 녹음은 아주 색달랐다. 그동안 앰프음을 끼워 넣던 방식에서 아예 꺼버렸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 이유는 음정에 소리가 미약하게 들리지 않는 낮은 저음을 녹음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또한 앰프가 선찮았다. 방 안에는 높은 앰프음을 고르게 퍼지게 할 수 있는 방음 시설도 되어 있지 않았다.
'그럴바엔 차라리 앰프음을 완전히 죽인체 녹음해 보자!'
그렇게 해서 포커스라이트(오인페-오디오인터페이스)의 에이블톤으로 콘덴서 마이크만을 활용했었다. 이 생각은 마침내 적중했다.
저음의 소리를 잡아 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곤 다시 머리를 굴린다.
'앰프를 통해서 녹음할 게 아니고 콘덴서 마이크를 더 좋은 것으로 바꾸면 어떨까?'
이렇게 해서 아래 마이크를 구입한 것이다.
985. 내 생각은 그랬다.
'내 노래가 똑같은 상태에서 녹음을 하는 과정에서 나빠지고 좋아지는 게 확실하다. 그렇게 되느 이유를 찾는다면 구태여 이런 판단의 근거는 어디에 있을까? 음, 녹음의 품질이 좋고 나쁨은 모두 여기에 달려 있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하고 있었다.
'마침내 찾았어! 녹음 과정이 잘못되어 있있다느 사실을... 그렇다면 그 연유에 기인하여 지난 1년간 찾은 결과는 바로 노래 녹음의 기술을 높이는 데 기준을 마련한 셈이구나!'
이렇게 새로운 판단 기준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녹음 품질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과 새로 마련된 근거에 따르면 모두가 잘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는데 녹음실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고품질을 콘덴서 마이크가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음, 녹음에 필요한 방음시설이 있는 작업실은 돈이 많이 들고 대신 앰프가 없이 콘덴서 마이크로 녹음하는 걸 선호할 수 밖에 없겠어!'
이렇게 결정을 내린다. 물론 더 시간이 지나고 방법을 찾기 위한 대안은 나중에 다시 하게 될테지만, 지금은 그렇게 결정을 내렸다.
또한 콘덴서 마이크를 쵀대한 활용하는 녹음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고 확신하기에 이른다. 콘던서 마이크를 할용하는 이유도 바로 방음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는 내 방에서 구태여 앰프를 켜고 녹음을 하게 되면 저음이 상당히 녹음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었다. 그렇다면
'콘덴서 마이크가 대세일까?'
'아니면 방음시설이 된 녹음실이 꼭 필요할까?'
하는 두 가지의 논리에 대해서 아직 전과 후의 계획에 모두 수용하지는 않겠다. 다만 콘덴서 마이크를 그나마 사용하고 적절하게 앰프 마이크를 섞어 녹음하는 방법을 선호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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