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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엇그제까지 감자를 심었었고 어제는 4월 20일 일요일 오전 내내 '별 빛 같은 나의 사랑아' 노래를 다시 녹음하게 된다. 첫 번째 동영상을 올렸던 것에 대한 부족함으로 인하여 재차 녹음에 들어 간 중요한 사실. 그건 아직도 미숙한 녹음으로 인하여 노래가 완전하지 않다는 거에 대한 반기이기도 했다. 이것은 불타오르기 시작한 영감으로 이제 막 목적지에 도달한 그야말로 환희를 느낀 상태였다. 그것은 지금까지 목표를 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 왔던 그동안의 막연한 상태에서 갑자기 뚜렷한 희망이 보였고 고지를 향한 점령을 향해 마지막 진격을 하는 최고의 목적을 갖게 된 환희의 기쁨을 깨닫게 되었음을 뜻했다. 


  197. 오늘 다시 한 번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려 본다. 이번에 같은 노래를 두 번째 녹음하여 올리는 이유는?

  '잘 다듬어진 노래를 다시 새로운 방법으로 시도하여 풍부한 음질을 보장 받을수 있을까?' 하는 뜻이 담겨 있었다. 그건 새로운 발상이면서도 그동안 갖지 못했던 새로운 깨닳음에 대한 반항이기도 했다. 

  '왜, 나는 다를 사람처럼 노래를 잘 하지 못할까?'

  '노래를 잘 못하는 게 아니고 녹음을 잘 못하는 건 아닐까?'

  '내 노래가 이처럼 잘 녹음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노래를 녹음할 때 어떻게 해야 잘 하는 걸까?'

  그렇게 지난 해 4월에 수없이 시행착오를 갖고 유튜브에 노래를 동영상과 함께 편집하여 올리게 되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과 비교해 보면 너무도 차이가 많았다. 그 근본 이유를 분석해 보면 역시 녹음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귀추할 수 있었다. 

  '역시, 내 생각이 맞았어! 녹음하는 방법이 지금가 천지 차이라는 사실을...'

  그렇게 박장대소를 쳤다. 

  '아, 얼마나 놀라운 반전인가! 지금과 비교해 볼 때 너무도 다른 차이가 나는 게 바로 녹음에 따른 듣기 좋음과 싫음의 차이였구나... 지금까지 이렇게 녹음하는 방법을 찾게 되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고...'

  이렇게 생각하기에 이른다. 


 노래를 8곡 불렀습니다. 1번 곡은 모노이며 2번부터 8번까지는 스트레오로 녹음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동영상 내용이 길어서 1번부터 8번까지 노래 부른 곡을 3번에 걸쳐서 분산 시켜 놓았습니다. 그 첫 번째 곡인 1번을 구별하는 것은 메아리를 삽입했다는 점입니다. 모노와 스트레오로 녹음한 품질을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에이블톤11(Ableton live 12 Lite)으로 작업했고 어떤 차이점이 나는 지는 좀 두고 봐야할 듯 싶습니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에서 노래를 너무 넣지 않아서 이번에는 3배나 많은 횟수를 올립니다. 그래서 모두 24곡을 추가하여 올려 놓았지요. 1번부터 8번까지 부른 노래를 3번에 거쳐 나누워 동영상과 함께 믹서했습니다. 1번 곡은 메아리가 담긴 것이고요. 8번 곡은 아쉽지만 녹음 중에 일을 하게 되어 설명을 넣지 못했네요. 아내가 문 밖에서 잔소리를 해댑니다. 그래서 중단했고요

 유튜브에 올려 놓은 내용들이 얼마나 엉터리들이고 SEX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런 유혹에 빠져들지 말고 건전성을 지향하는 샤이트를 선호하기를 진정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마음으로 늘 들여다보시기를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좋은 마음, 기쁜 선의적인 호의, 그리고 행복한 모습으로 늘 다가 가겠습니다. 그 마음 이해하시고 건전성을 지양하여 주시길 간청합니다. 오늘밤(2025.04.21) 3시 11분에 이 동영상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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