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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감자를 심어 놓고 밭을 관리하여야만 하는 이유
2025.04.24 08:20
어제 오전에 군서 산밭에 가서 한 대 남은 경운기를 싣고 오게 된다. 그러면서 멧돼지와 고라니가 밭에 들어오지 않게 가시 철조망을 밭 가운데 군대 군대 양 쪽 나무들 사이에 쳐줬다. 햇빛이 나무 그늘에 가려서 들지 않는 곳은 나무까지도 톱으로 가지르 쳐 주웠고... 감자를 심는데 국환하지 않고 이렇게 관리를 하여 유해 동물들로부터 감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었는데 그렇지 않으면 밭을 망가트리는 멧돼지와 고라니에게 피해를 당가게 됩니다. 작년에도 감자가 절반 정도는 피해를 입웠을 정도로 개체수가 많아지 멧돼지들은 닥치는 대로 밭을 헤집어 놓았었지요. 감자밭은 건들지 않는다는 상식을 깬 어이없는 침범으로 피해를 당했고 그 걸 안 순간 덜 영근 감자를 바로 수확 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이렇듯 가자를 심는 것에 국환되지 않고 이제는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203. 어제 콘덴서 마이크를 다시 한 대 더 구입한다. 가격은 180,000원. 신품의 경우 50만원 대의 가격을 형성한다. 그런데 4월 9일 구입한 콘덴서 마이크가 있었다. 중고 가격으로 130,000만원 새 제품의 경우 20만원대다. 원래 쓰던 콘덴서 마이크는 AT-2020으로 10만원대였고... 그 밖에 BM-5000 도 2만원 주고 구입했었다.
저렴한 입문자용 마이크와 중급자용 마이크의 차이라고 할까?
원래 쓰던 콘덴서 마이크는 AT-2020와 BM-5000 은 녹음 품질이 형편없었다. 그냥 녹음하기에 적당하다고 하면 될까? 그렇지만 1년 동안 녹음을 하면서 여러가지 방법을 추가로 사용하였는데 바로 다이나믹 앰프 기능이 있는 마이크와 함께 병행하여 녹음을 하려고 해 왔었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콘덴서 마이크를 점점 더 선호하게 되었고 최근에 두 대를 중고로 구입하게 되었다. 한 대는 4월 9일 구입한 FC1 MK2 인데, 이것을 손에 들고 있다가 그만 놓쳐 버렸고 내부에 떨림판의 목이(프라스틱으로 된 것) 부러지고 말았다. 그래서 분해를 해서 만지다가 그만 떨림판의 비닐이 접혀 진 것을 보고 그것을 펴기 위해 볼트들을 분해했다가 그만 더 나쁘게 주름이 진 체 조립을 한다. 그것 때문일까? 유독 신경이 쓰였는데 부러진 목부분은 강력본다. 록타이트 401로 붙여서 세워 놓았지만 녹음이 안 좋은 느낌이 들었고 다시 새로운 마이크를 구입하였는데 그것이 Rode NT2-A 제품이다.
어제 택배로 배달이 왔고 녹음을 해 본 뒤, 구매결정을 한 뒤 다시 녹음한 노래를 듣고 평가를 한다. 3번과 4번의 콘덴서 마이크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듯 싶다.
ㄱ. 아래에 130,000원 마이크는 2025년 4월 9일 구입한 콘덴션 마이크다. 이것만 해도 감지덕지했다. 1년전에 오인페와 함께 25만원에 전체 묶음 셋트로 중고로 구입했던 마이크만 해도 괜찮았었다. 그리고 이 제품을 갖고 테스트를 한 결과 뛸 뜻이 기뻐했을 정도로 녹음이 개선되었다고 여겼었다. 물론 방 안의 방음시설이 문제이긴 했다. 그런데 이 물건을 받고 처음 햔관에서 시멘트 바닥에 떨어뜨리게 되었고 그만 목부분이 댕강 부러지고 만다. 그것뿐이 아니었다 내부를 분해하여 부러진 목부분을 고치다가 비닐로 된 진동판이 접힌 부분을 펴려고 여러 개의 볼트가 원형으로 박혀 있는 부분을 빼낸 뒤, 조립하는 과정에서 그만 더 나쁜 상태가 되었다. 그렇지만 녹음에는 지장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찝찝했고 녹음에 영향이 있다고 보았다.
ㄴ. 아래의 180,000원 마이크는 엇그저께 구입하여 어제 우체국 택배로 배달되어 온 제품이다. 이 제품을 테스트하여 작동 여부를 확인해야만 구매확인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딱 한 번 어제 녹음을 한 뒤 시간 관계상 아직 노래 녹음을 해 보지 않았다. 기대를 많이 하였지만 3번 마이크와 별로 다른 게 없는 듯 싶다. 오히려 녹음을 하면 볼륨이 너 낮았다. 그래서 3번과 4번 마이크를 함께 녹음한 결과 더 낮은 음으로 에이블톤에 파형이 나타났다.
이것만 봐서는 3번 마이크보다 좋다고 평가를 내릴 수는 없었다. 앞으로 녹음을 더 많이 해 봐야만 할 듯 싶었다. 그러나 테스트로 녹음을 해 둔 걸 계속 틀어 보면서 그 차이점을 찾아 본다.
일기 (1) - '세 가지 사실을 두고 어떤 결정을 내려야 될까?' 에 대한 사고(思考) ***
"마이크에 왜 목을 매 달까?" 따지고 보면 마이크는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음색이 뒤 따라 준다면 말이죠. '노래를 불러 녹음을 하는 데 왜, 쓸 만한 마이크가 없을까?' 이렇게 가끔은 우리는 노래를 부르면서 한탄하곤 합니다. "과연 마이크가 좋으면 노래가 좋을까?" 이렇게 또한 마이크 탓을 합니다. 굉장히 이상한 현상입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마이크에 집착하는 이상한 병을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한 번쯤 경험하곤 합니다. 그만큼 마이크가 찾이하는 비중이 높다는 걸 뜻합니다. 처음에는 아무 마이크나 다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점차 그게 아니라는 걸 알았지요. 마이크가 찾이하는 비중이 꽤 높아서 아무리 노래를 불러도 좋지 않은 노래로 녹음이 될 때의 심정을 은근히 분노하면서 좋은 마이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뒤부터는 좋은 마이크를 갖고 싶다고 광적으로 집착을 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좋은 마이크가 있어도 노래를 잘 녹음할 수 없었습니다. 20만원대의 마이크와 50만원대의 마이크 차이에서는 그다지 효과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니까요. 마이크도 어느 정도 선에 오르면 더 이상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그 음원대에서 같은 음질을 갖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FC1 MK2, 와 Rode NT2-A 콘덴더 마이크를 중고로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품질을 평가하려고 이 영상을 올렸지요. 이상하게도 품질의 차이점을 느낄 수 없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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