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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그것보다 더 나은 건, 어떤 판단에 근거한 것일까?
2025.04.26 10:18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 오늘 '생활체육 2급 지도자 학과시험' 을 보는 날이지만 가지 않았다. 할 일이 너무 많았고 어젯밤 1시 30분까지 유튜브에 동영상을 하나 올리느라고 피곤해서다. 또한 공부도 하지 않아서 시험을 보더라도 합격할리 만무하였으므로 내 년을 기약하고 올 해는 차라리 포기하게 되었다. 여기에서 가지 않고 공장에서 일을 하는 게 더 나은 이유는 우선 기계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이 바빠서 일을 해야만 하는 게 더 나았기 때문이다. 쓸데없이 시간을 축내고 싶지 않았다. 그전에도 시험장에서 많은 시험 당사자들이 빠져서 빈자리가 많았던 이유를 이제 알 것 같았다.
205. 오늘 시험이 있는 날이지만 결국 가지 않고 공장에 출근하게 된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불참하게 되었다.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두 번째는 공장 일이 너무 바빠서 시간을 축내지 않기 위해서였다.
생각 1 : "바쁘다는 건 핑게잖아! 사실은 그게 아니고..."
생각 2 : "그게 아니면 뭐고?"
생각 1 : "여러가지 모순 덩어리지! 하고자 하는 의욕에 강한 집착을 보이는..."
생각 2 : "그게 어땠다고... 그렇게 자학(自虐)적인 사람인 줄 이제 알았어?"
생각 1 : "그건 순전히 오늘 일로 연관 시키는 거야?"
생각 2 : "아니, 그건 아니지만... 뭐 그런게 있잖아? 콕 찝어 말 할 수는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