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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별 빛 같은 나의 사랑아 (3) ***
2025.04.28 10:44
"마이크에 왜 목을 매 달까?" 따지고 보면 마이크는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음색이 뒤 따라 준다면 말이죠. '노래를 불러 녹음을 하는 데 왜, 쓸 만한 마이크가 없을까?' 이렇게 가끔은 우리는 노래를 부르면서 한탄하곤 합니다. "과연 마이크가 좋으면 노래가 좋을까?" 이렇게 또한 마이크 탓을 합니다. 굉장히 이상한 현상입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마이크에 집착하는 이상한 병을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한 번쯤 경험하곤 합니다. 그만큼 마이크가 찾이하는 비중이 높다는 걸 뜻합니다. 처음에는 아무 마이크나 다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점차 그게 아니라는 걸 알았지요. 마이크가 찾이하는 비중이 꽤 높아서 아무리 노래를 불러도 좋지 않은 노래로 녹음이 될 때의 심정을 은근히 분노하면서 좋은 마이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뒤부터는 좋은 마이크를 갖고 싶다고 광적으로 집착을 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좋은 마이크가 있어도 노래를 잘 녹음할 수 없었습니다. 20만원대의 마이크와 50만원대의 마이크 차이에서는 그다지 효과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니까요. 마이크도 어느 정도 선에 오르면 더 이상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그 음원대에서 같은 음질을 갖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FC1 MK2, 와 Rode NT2-A 콘덴더 마이크를 중고로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품질을 평가하려고 이 영상을 올렸지요. 이상하게도 품질의 차이점을 느낄 수 없었고요.
